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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선계약법(Law of Time Charters)

해양문제입문

직업으로 꿈꾸는 바다

검수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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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정책미래

바다의 기억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

내 인생의 자이로 콤파스

 

 

내 인생의 자이로 콤파스

저  자 :김문호
출판사 : 엠아이지
분   량 : 259 페이지
발간일 : 2009년 1월 15일
가   격 : 10,000원
        

 

책소개

수필가이자 한일상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문호 대표이사가 그동안 써온 수필들을 한데 모아 수필집을 발간했다. 제목은 ‘내 인생의 자이로 콤파스’

해양대를 졸업해 해운공사에서 선장과 영업부장 등을 역임한 해운인 이며, 예술세계 신인상 수상, 시흥문학상 수필부문 대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문인인 김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자신의 쑥스러운 박제된 지난날들의 대한 정리와 이를 통한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책을 낸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해운인 으로써, 사회인으로써의 작가의 지난 날을 담담하고 이국적이며 고풍스러운 필체로 풀어낸다.

“어릴 적 고향집에는 머슴이 있었다. 장딴지의 알통이 모과덩이처럼 튀어나온, 인근에서 세경이 제일 센 상머슴이었다."는 글로 시작하는 ‘머슴’은 향토적인 고향의 향기가 푹 풍겨온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보 같고 게으른 머슴의 이미지를 이 한편의 수필이 농자천하지대본이 기본 관념이던 농촌사회의 스페셜리스트로 탈바꿈 시킨다. 농사에 관해 전문가인 상머슴과, 이를 존중해주는 주인과의 이야기는 담담하며, 해학스럽고, 예의 있으며, 흥미롭다.

작가가 해양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서술한 ‘인연’은 성장기를 보여준다. 담담한 문체를 통해 청소년이던 작가의 열정을 표현했으며, 그의 인생을 해운인 으로 이끌어준 선배 항해사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있다. 말미에 “……장성호는 낡은 소형선에 지나지 않았고, 해양대학의 ……제복 같은 것도 별것은 아니었다.”는 글은 오영수의 요람기를 연상케 한다. 소년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가고 있었다.

‘훠모사’는 이국적이며, 매혹적이다. 21살의 견습항해사가 타이완 이국의 항에서 이국의 소녀를 만난다. 그녀는 그보다 더 이국적인, 아니 신비롭기까지 한 고산지대 화렌 출신의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21살의 견습항해사는 이국적인 장소에서 이국적인 인물과 신비로운 감성에 휩싸인다. 그러나 청년은 장성하고, 신비는 현실이 된다. 해운인 이기에 나올 수 있는 작품 ‘훠모사’를 통해 작가가 문인이자 해운인임을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저자소개

김문호
한국해양대학교 졸업, 대한해운공사 선장·영업부장, 한일상선 대표이사
예총 『예술세계』 신인상 수상 등단, 시흥문학상 수필부문 대상, 강남문협 서울 문예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수필가 협회 회원, 강남문인협회 회원, 예술시대 작가회 회원이며, 글마루 문학동인 회



목차

작가의 글
여는 글(김창동)
제1장 은어
제2장 우리가 청년이었을 때
제3장 알렉산더
제4장 어른들의 사랑
제5장 만청
작품읽기 : 사나이와 그리움(김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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