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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부(학부장 강호근)는 지난 5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경찰학과(부)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해사대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해양경찰학부 교수진, 토크콘서트 전문패널(이춘재 前해양경찰청 차장, 정봉훈 초빙교수, 김병로 前해양경찰청 차장 등 9명), 해양경찰학부 조교와 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 180명 등 총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학과보고(연혁 및 학과소개), 전문패널-재학생 간의 토크콘서트 및 30주년 기념식수 등 골자로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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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4.04.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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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컨테이너 항만들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년 대비 물동량 증가세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해양수산부 Port-MIS에 따르면 2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총 물동량은 240만 3975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226만 1220teu에 비해 6.31% 증가했으며, 2월까지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 역시 500만 5435teu로 전년 대비 7.57%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등 국내 주요 컨테이너항만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먼저 국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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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4.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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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컨테이너항만의 선석 생산성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3월 28일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서비스 지표를 보여주는 「2023년 세계 컨테이너 항만 서비스 지표」를 발표했다.KMI는 국내 컨테이너 항만의 경쟁력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4분기부터 매 분기 ‘세계 컨테이너 항만 서비스 지표’를 발간하고 있으며, 연 1회 연간 기준으로도 발표하고 있다.2023년 전체 선형 기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선석생산성은 64.2회/hr로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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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3.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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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모두 공개한 가운데, 연결 기준 CJ대한통운과 한진, 동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반면 세방과 KCTC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CJ대한통운의 경우 지난해 총 1조 1767억 8936만원의 매출액과 4802억 3486만원의 영업익, 2428억 7605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3% 감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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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3.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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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컨테이너항만의 선석 생산성이 전년 대비 2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최근 발표한 ‘KMI 세계 컨테이너 항만 서비스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항만은 전체 선형 기준 선석 생산성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시간당 74.0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국내 컨테이너 항만 선석 생산성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국내 ‘컨’항만 선석 생산성은 1분기 들어 전년 대비 3.7% 증가한 시간당 7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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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3.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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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컨테이너 항만들이 1월 들어 전년 대비 대체로 물동량이 증가하며 산뜻한 출발을 기록했다.최근 해양수산부 Port-MIS에 따르면 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총 물동량은 260만 1460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239만 1992teu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등 국내 주요 컨테이너 항만들의 물동량이 전년 대비 대부분 증가세를 기록했다. 먼저 국내 무역항 가운데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경우 1월 8.3% 증가한 199만 2318teu를 기록하며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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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2.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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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설 연휴 전후로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8일(목)부터 2월 12일(월)까지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국내외 선사들의 홍해해협 운항 중단사태가 지속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원활한 수출입물류 지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끊김없이 원활하게 물류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국내 11개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긴급한 경우 설 당일에도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당일 항만에서 화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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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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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만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바야흐로 3천만teu 시대에 도래했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3년 전국 무역항에서 3014만teu의 컨테이너를 포함, 전년(15억 5171만톤) 보다 0.04% 감소한 총 15억 5103만톤(수출입화물 13억 2013만톤, 연안화물 2억 3090만톤)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2023년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13억 764만톤) 대비 1.0% 증가한 13억 2013만톤으로 집계됐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2억 4406만톤) 대비 5.4% 감소한 2억 3090만톤이었다.한편, 2023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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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1.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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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국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2% 가량 증가한 3041만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4 해양수산 전망대회’ 해운·항만·물류세션에서 ‘항만물동량 추이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 이기열 센터장은 지난해 국내 항만 물동량 실적 예상치를 비롯해 올 한해 항만 물동량 전망치를 내놨다.먼저 이기열 센터장은 지난해 국내 항만 총 물동량 및 항만별·품목별 물동량 실적 예상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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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1.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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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이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각 지사별로 진행된 이번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그리고 중대재해 근절 기원을 목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세방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 사회 구성원도 참석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세방은 이번 행사에서 중대재해 선포문과 안전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감 강조와 함께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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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4.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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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동방 박창기 사장이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 활성화를 독려하기위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며,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는 응원 문구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동방 박창기 사장은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해당 챌린지를 통해 우리 수산물소비가 활성화되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다음 참여자로는 “㈜선광 이도희 대표이사, 화동해운㈜ 송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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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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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3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한국해운신문이 최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공개한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CJ대한통운과 한진, 동방은 전년 대비 영업익이 증가한 반면, 세방과 KCTC는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CJ대한통운의 경우 올 3분기 1247억 9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5.9%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액은 5.6% 감소한 2조 9370억원, 당기순이익도 4.1%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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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1.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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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물류 전문 기업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 조정수 물류운영실장이 11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운신문이 주관, 해양수산부, 한국무역협회, 한국해운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중대재해 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사업장 내 안전에 대한 법적,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항만 하역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ㆍ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대상을 수상한 조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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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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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CJ대한통운은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 하역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됐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CJ대한통운은 ‘리밋 스위치(위험 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과 에어백을 접목한 안전조끼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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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1.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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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년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같은 기간 컨테이너 화물은 5.5의 증가세를 기록했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 9154만 톤)보다 3.9% 감소한 총 3억 7621만 톤(수출입화물 3억 2067만 톤, 연안화물 5554만 톤)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2023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2904만 톤) 대비 2.5% 감소한 3억 2067만 톤으로 집계됐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6250만 톤)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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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0.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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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느덧 반환점을 지난 현재 국내 주요 컨테이너항만들의 물동량 성적표가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인천항이 유독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해운신문이 해양수산부 Port-MIS를 토대로 8월까지 국내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8월까지 주요 항만들이 대체로 전년 대비 제자리걸음 내지는 감소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인천항만이 높은 증가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항의 경우 8월 전년 대비 3.65% 증가한 28만 2633teu를 기록, 누적 물동량 역시 4.5%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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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0.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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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추석 연휴에도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27일(수)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국 주요 항만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항만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긴급한 경우 추석 당일에도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물을 반‧출입할 계획이 있는 화주 및 선주는 사전에 부두운영사에 요청해야 한다. 이 외에 긴급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항만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에 돌입한다.또한 원활한 선박 입·출항을 위해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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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09.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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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방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방 임직원을 포함해, 신현윤 한국공정경쟁연합 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각 분야 별 실무용 자율준수 종합 편람을 공식화하고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세방은 지난해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전담팀을 구성해 내부 현황 파악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제반 작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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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09.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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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최종일 대표가 삼남석유화학 이운익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세방㈜ 최종일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관계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세방㈜는 △친환경 철도수송 전환 △물류창고 LED 조명 설치 △사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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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08.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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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 및 해운물류 업황 약세의 여파로 상반기 재경항만물류기업들이 대체로 전년 대비 고전한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등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신문이 최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한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동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으로 상기 5개 기업 가운데 동방을 제외한 4개 기업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한진, 세방, KCTC는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등 실적 전부문에서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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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08.2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