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사들 새해 맞이 이벤트 개최2001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안여객선사에서는 지역별로 다채로운 새해 맞이 일출ㆍ일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에 따르면 부산의 부산관광개발(주)은 20세기 마지막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몰크루즈'를 12월 31일 16:30 연안여객선터미널→몰운대로 운항하고,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2001 밀레니엄
평택-영성 카훼리사업자에 동양고속훼리 해양수산부, 12월 20일 선정 발표 내년 6월 개설을 앞둔 평택-영성간 국제 카훼리항로의 국내 참여사업자로 동양고속훼리(주)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사업자로 선정된 동양고속훼리는 그동안 항로개설 추진을 위해 중국측사업자(동도윤선공사)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등을 추진한 바 있는 (주) 대원카훼리와 선정일로부터 3
클로즈 업 18 / (주) 한중훼리새 항로 개척으로 기대주로 급부상6개 주주사 지분 확정 새롭게 출범한때 한중항로 카페리 사업이라고 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세관 당국의 철저한 단속과 휴대물품에 대한 제한조치 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데다가 컨테이너선사들까지 경쟁항로를 개설하고 있어 카페리선
가보고 싶은 섬 특별 이벤트 실시 한국해운조합(회장 황수환)은 현재 운영중인 섬 여행 전문 웹진 '가보고싶은 섬' 사이트(www.haewoon.co.kr)에서 'Gook-bye 2000 특별기획-섬으로 갈 사람! 요요 다붙어라'특별 이벤트를 지난 11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가보고 싶은 섬'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사이버 여행이 가능한
대부해운, 대부∼영흥, 덕적 항로 통합 추진 대부∼영흥 항로와 대부∼덕적 항로가 통합 운영될 전망이다. 연안여객선사인 대부해운은 "2001년 8월 연륙교인 영흥대교가 준공되면 현재의 대부∼영흥 항로를 폐쇄하고, 대부∼덕적 항로를 연장, 영흥도를 경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해운은 이 항로의 조정안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승인되면 300톤급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