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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와 EU의 환경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지만 어떤 대체연료를 선택해야할지 결정하지 못한 선주들의 관망세가 점점 심화되면서 발주 둔화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려면 조선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양종서 박사(수석연구원)는 4월 14일 개최된 제8회 해운물류·조선산업 안정화 방안 세미나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 “선주들의 관망세를 빨리 깨지 못하면 조선경기가 올해와 내년 잠깐 위축되는 게 아니라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며 조선소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양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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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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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이 일본조선소, 선급협회 등과 협력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중형 암모니아·LPG운반선 개발에 성공했다.MOL은 4월 10일 츠네이시조선, 미츠이E&S 등과 공동개발한 4만cbm급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LPG운반선에 대해 일본해사협회(ClassNK), 영국선급협회(LR)로부터 기본설계승인(AiP)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암모니아 추진 가스선에 대해 ClassNK, LR 등 2개 선급으로부터 AiP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이번에 AiP를 획득한 암모니아·LPG운반선은 4만cbm급으로 길이 1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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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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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와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4월 11일 대전 본소에서 2023년 제1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KRISO-KR 기술교류회’는 탈탄소․디지털 전환 등 국제해사환경 변화에 따른 선박해양 분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제기구 대응, 산학연 기술협력체계 마련 등에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되었다.올해 첫 해를 맞이하는 기술교류회에서는 KRISO 홍기용 소장, KR 김대헌 연구본부장 등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기술 분야별 임원진이 자리한 가운데 해양 디지털, 친환경 , SMR 추진선,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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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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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4월 11일 조선기자재업체인 탱크테크를 방문해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탱크테크는 조선기자재 생산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박 평형수 균형 유지 장치’를 생산하는 등 조선기자재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선업 전반이 극심한 불황을 겪던 지난 2020년 9월 탱크테크는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재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을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제품 다변화로 수익성을 제고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후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김주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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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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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약 3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암모니아 추진 선박 기술개발에 나선다.경상남도는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해양환경 규제강화에 따른 저·무탄소 친환경 연료추진선박 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고, 특히 차세대 선박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선박 관련 핵심기자재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는 각종 규제로 인하여 제작 및 실증이 불가능한 기술을 지정된 특구 내에서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할 수 있는 특례를 부여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다.암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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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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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목포시·여수시·영암군의 해안 일원과 영암 대불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여수 율촌산단이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도하게 됐다고 밝혔다.현재 전국 소형어선의 96%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어선 건조 시 인체에 해로운 분진이 발생하며, 폐기 시 톤당 100만 원의 비용이 부담돼 무단방치 등으로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전남도는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섬유강화플라스틱 어선을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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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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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관 ‘2023년 부산과학기술상’ 「공학상」 부문에 강준 한국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강준 교수는 리튬이온전지 관련 연구로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에 5편이 실리는 등 이차전지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이전 실적이 높게 평가되었다.수상자 강준 교수는 주저자로서 재료분야 권위지 「Carbon」(Impact Factor 11.3),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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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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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형 호위함을 진수했다.HD현대중공업은 10일(월)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인 ‘충남함’의 진수식을 가졌다.충남함은 총 6척의 3600톤급 신형 호위함을 건조하는 울산급 Batch-III의 첫 번째 함정으로 지난 2017년 전역한 1500톤급 호위함인 충남함(FF-953)의 함명을 이어받았다.이 함정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600톤으로, 최대 55km/h의 속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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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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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복싱을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임직원 건강증진에 나선다.현대삼호중공업과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6일 회사 지원관에서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불타는 복싱’ 1기 1회차 수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삼호중공업과 영암군보건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불타는 복싱’은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다.교육 대상자는 신청을 통해 기수당 30명(직영 15명, 협력사 15명)씩 총 3기수 90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6월까지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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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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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건조하고 실제로 운항이 가능하도록 검사기준이 잠정적으로 마련됐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에서 실제 수소선박의 건조가 가능해지도록 선박수소연료전지설비 잠정기준을 제정하고 4월 4일부터 수소연료전지 선박에 대한 검사기준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수소연료전지는 수소가 산소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수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 ‘넥쏘’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탄소배출 제로(ZERO)’를 위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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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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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분야에서 검증된 자율주행기술 플랫폼을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현대오토에버와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는 바다 위의 자율주행을 구현하고자 손을 맞잡았다.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와 아비커스(대표 임도형)는 3월 4일 HD현대그룹 글로벌 R&D센터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의 선박 적용을 위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아비커스가 자체 개발한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솔루션 ‘NeuBoat’에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mobil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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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4.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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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조선기자재 업체인 알파라발이 지난 3월 28일 'Marine Innovation Summit 2023' 웨비나를 열어 디지털화 및 배출 감소 기술 지원을 통해 탈탄소화를 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Marine Innovation Summit은 업계 리더들로부터 지속 가능한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글로벌 해양 산업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다. 올해는 디지털화 및 기타 녹색 기술을 사용하는 가장 최적화된 트렌드와 우선순위를 살펴보고 전체 선박 환경의 탈탄소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기존 선박에 대한 개조 기회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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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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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폐스티로폼 활용 재생원료를 생산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회사 야드 내 폐기물 선별·보관장에서 신현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스티로폼 재활용 시연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생원료 생산을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스티로폼은 선박의 주요 기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파손을 막기 위한 완충재 역할로 활용된다. 이후 발생한 폐스티로폼은 위탁업체에 의뢰해 소각 처리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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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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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밑반찬 나눔을 이어간다.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찬(饌) 밑반찬 지원’을 위한 사업비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김미리 다모아회 회장(HD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 등이 참석했다.다모아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 20세대에 손수 만든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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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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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시민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HD현대아너상’을 제정, 표창한다.재단은 HD현대아너상의 후보자 접수와 심사과정 전반에 기부자와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후보자 추천 접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경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첫 수상자 발표는 올해 9월에 진행된다. 선정된 의인이나 단체에게는 최대 3억원을 포상한다.이와 함께 HD현대1%나눔재단은 출범 12주년을 맞아 행복한 이웃을 위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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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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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산업인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상생협력과 동반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철강협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3월 28일 트레이드타워에서 ‘철강-조선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철강 및 조선업계, 정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양기관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보 공유와 중장기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기별 실무위원회 개최, 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정기적 공동세미나 개최, 상생협력 연구용역 등 양 업계가 상생협력과 동반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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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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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한국해양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3월 27일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발전기금은 최근 맺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기금으로 현대중공업은 2027년까지 매년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김재을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한국해양대는 4차 산업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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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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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아비바(AVEVA)가 서울 중구청과 부산 해운대구청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위생 키트를 100상자씩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아비바는 성 평등 및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는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이해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이번 기부를 위해 아비바는 생리대 등 여성 건강 및 위생에 필수적인 용품들로 위생 키트를 구성했으며, 대량 제작 및 배송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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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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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경쟁력 확보와 안정된 인력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군산시는 21일 군산에이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구직자, 구인 기업체 10개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중공업 협력사 조선업 일자리 매칭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매칭데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 사전접수를 실시해 약 220명이 접수했으며 채용규모는 10개사 157명이다.이번 채용은 절단플레즈마 기계조작 천장 크레인 운전, 용접 등 전문작업부터 수신호를 할 수 있는 신호수, 현장보조 업무 등 다양한 부분의 채용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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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3.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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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디지털전환 제조혁신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부산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삼성중공업은 부산대학교와 '스마트 SHI 추진을 위한 포괄적 MOU 및 산학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SHI는 스마트야드 구축을 목표로 회사 전 부문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접목하는 삼성중공업 고유의 혁신활동이다.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주요 임원들과 홍창남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최재원 공과대학장, 백윤주 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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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3.2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