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선박 외항화물운송사업 등록 65번째, 한중일간서 철강제품 수송 지난 2000년 1월에 설립되어 3년이 지난 장하선박(대표 이기남)이 지난 1월 6일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에 외항화물운송사업자(부정기)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국적 외항선사 수는 65개사로 늘어나게 되었다. 장하선박은 전 신성해운 대표이사를 지낸 이기남사장이 경영하는 회사로 그동
韓進 2월부터 釜山·鹽田 추가기항 중국-유럽항로 'CEX'서비스 대개편 한진해운은 2월 초순부터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정요일 위클리서비스인 CEX를 부산까지 연장하고 엔티엔(鹽田)항에 추가로 기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구상은 부산항의 환적화물 수요에 부응하는 외에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화물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CEX'서비스
'항행경보' 실시간 문자서비스 개시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광로)에서는 해상사격훈련, 항해 위험물, 표류물 등 항해안전과 관련된 긴급사항을 신속히 알려주는 단문서비스(SMS :Short Message Service)를 오는 1월 20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항해안전관련정보는 지금까지 KBS·MBC 라디오 지방방송국,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각 지방해양수
전문가 기고/ 임기택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컨테이너선 대형화 추세와 영향분석이 글은 올해 1월 8일-9일 열린 OECD 워크샵에서 해양수산부의 임기택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장이 정기선해운의 글로벌화와 연안해운에 대한 분야에서 주제발표한 '컨테이너선의 대형화 추세와 영향분석'을 전제한 것이다. 오늘날의 컨테이너 정기선 해운업계에서 논쟁이 치열한 것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