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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독도와 3자물류 계약을 체결하고 ㈜독도의 물류 아웃소싱업무를 운영한 바 있는 KGB물류그룹(회장 박해돈)이 이러한 경험을 살려 본격적으로 3자물류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까지 KGB물류그룹은 주 사업인 개인 택배 부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지만, 향후 3자물류에 대한 시스템 구축 등 모든 준비단계를 거쳐 늦어도 내년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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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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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9일 물류기자클럽이 주최한 '택배본부장 간담회'에는 대한통운 김경찬 이사와 한진택배 장지호 상무, KT로지스택배 김태준 대표, 현대택배 홍원흥 상무, 우정사업본부 변상기 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택배본부장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통운과 한진택배, 현대택배, KT로지스택배 본부장들은 모두 "택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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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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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휴기간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곳곳이 유실되어 '물류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 등 수출입화물 운송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및 여러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집중호우가 내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의 지역에서 중소 수출업체 및 수출계약 농가들이 침수되어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강원지역 도로 유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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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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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운임인상으로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을 경유해 TSR을 통과하는 컨테이너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한-러시아 극동 항만을 운항하는 선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TSR 통과화물량의 급감으로 블라디보스톡항의 처리물량도 급속히 줄어들어 올 1분기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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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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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이 피해가 가장 큰 강원도 양양과 인제, 평창 지역에 각각 생수 2000박스 씩 총 6000박스를 긴급 지원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은 1.5리터 생수병 총 7만 2000개를 한진택배의 차량을 이용해 이들 수해지역에 18일 내로 전달하기로 했으며, 이와 별도로 자원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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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6.07.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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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본심기간 동안 '친절한 금자씨'와 '너는 내운명' 등 총 24편의 필름과 행사 제반 물품을 한진-KTX 당일택배를 이용해 전국 5개 도시 상영관에 정시 운송했다. 아울러 한진택배는 오는 7월 21일 개막되는 이번 영화제의 시사회 초대권 700장을 고객 및 협력사에게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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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6.07.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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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러시아철도공사 야큐닌 사장 등 한국과 러시아 철도운영자(CEO)가 7월 19∼21일 제주에서 양국 철도 협력을 위한 CEO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양국 철도 CEO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한-러 철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이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철도공사는 이러한 만남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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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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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국내 최초로 실시할 예정인 '블록트레인(Block Train)' 사업이 그 첫단계인 운영사 선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블록트레인은 철도회사가 마련한 열차의 일부 차량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으로, 철도공사는 원활한 항만 컨테이너 수송과 컨테이너 철송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7월 3일부터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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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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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대표이사 이상근)가 가구/중량물에 대한 직배서비스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사업을 계기로 2005년 6월부터 가구/중량물 물류서비스를 시작한 삼영물류는 이들 제품에 대한 직배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업계 최초로 직배사업부를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가전제품 설치부문에 전문성을 지닌 가람물류도 인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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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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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이 6월 30일 신임 대표이사로 장세강(張世康)(60) 부사장을 선임했다. 동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정은 이사회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김진곤 前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강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9월 ㈜동방 종합조정기획실 부실장을 역임한 후 2000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올해 1월에는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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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6.07.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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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인증 기업인 ㈜동방이 약 8억 6000만원을 투자해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동방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법인 진출 초기에는 육상운송과 데포사업, 통관서비스를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고, 향후 국제 포워딩 사업 참여 및 CY/CFS 운영 등 단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동방 관계자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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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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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이사 이국동)이 전무 승진 등 임원인사와 대한통운국제물류(주) 및 KE정보기술(주) 등 자회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종철 포항지사장과 김수용 부산지사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김욱환 TPL본부장 △김영선 지원본부장 △김경찬 택배렌트카사업본부장 등이 신규이사로 선임됐으며, 김주회 인천지사장 등 5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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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6.06.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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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등 국내 택배업체들이 여름 계절상품으로 '레저(바캉스)택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레저택배는 무거운 여행가방이나 산악자전거 등 레저용 장비를 피서지까지 운송해주는 서비스로, 무더운 피서철 거추장스런 여행가방을 벗고 '맨 몸'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와 산악자전거, 웨이크보드(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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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6.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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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주)(대표이사 김병훈)가 내년경에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산품 위주의 냉동냉장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29일 개최된 '3PL 정기세미나'에서 '택배산업의 발전과정과 향후 전망'을 발표한 현대택배 김주호 경영전략부 부장에 따르면, 현대택배는 냉동냉장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별도의 냉동냉장 특장차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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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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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구선 상무(경영기획실장)의 모친이 6월 28일 오전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4호(02-2072-2016)이며, 발인은 30일 오전 6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별세일시 : 28일 오전△빈소 :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4호(02-2072-2016)△발인일시 : 6월 30일 오전 6시 30분△장지 : 고양시 벽제△연락처 : 01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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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6.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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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수익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5개 지역본부와 100개의 현업기관을 다음달 1일부터 17개 지사로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으로 서울과 대전, 부산, 순천, 영주 등 5개 지역본부와 산하의 17개 지역관리역 및 승무, 차량, 시설, 전기 등 분야별 83개 현업사무소가 폐지되고, △서울, 수도권서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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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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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대표이사 尹萬俊)이 현대택배(대표이사 김병훈)와 개성공단을 거쳐 남북 사이에 왕래되는 공장 샘플 등 견본품에 대한 남북 운송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아산 측에 따르면, 이번 남북 견본품 운송사업은 그동안 개성공단에서 중국 단둥 등 제3국을 경유해 운송되던 견본품을 직접 육로를 통해 운송하는 사업으로, 현대아산은 북측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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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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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차 남북물류학술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박찬숙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북핵문제 등 여러가지 정치적인 갈등에도 불구하고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 등으로 남북간 교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남북 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 듯 (사)남북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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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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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의 부산신항 국제물류센터 조감도6월 26일부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천일정기화물자동차(대표 박재억)가 종합물류기업 인증과 부산신항 북컨배후물류부지 입주를 계기로 3PL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완벽한 SCM체제를 갖추고 1997년부터 삼성자동차 부품의 조달물류를 제공하고 있는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최근 삼성전자 LCD부품조달,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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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득
2006.06.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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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실크로드라고 불리는 '아시안하이웨이(Asian Highway)' 구축을 위한 준비단계로 건설교통부가 올해부터 아시안하이웨이 국내 통과노선에 노선표시를 시행한다. 지난해 7월 32개 서명국 정부간 협정이 공식 발효된 아시안하이웨이 사업은 총 32개국 55개 노선, 14만 km로 구성되며, 우리나라 구간은 △일본-(페리이용)-부산-서울-북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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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건
2006.06.2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