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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이 KHI에 매각된 이후 첫 명명식을 개최했다.대한조선은 지난 9월 14일 그리스 선주인 SUN ENTERPRISES에서 수주한 11만 5천dwt급 아프라막스 탱커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대한조선을 인수한 KHI 김광호 회장과 정대성 대표이사, SUN ENTERPRISES의 STAVROS LIVANOS 대표,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해남군 곽준길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명명식에서 선주사 측 MRS. LEONORA BAMFORD 여사가 대모로 나서 STRYMON호로 명명했다. STRYMON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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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9.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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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기관실 등의 선원을 최소화한 ‘선박 자율운항’ 분야 핵심기술을 선도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미국선급협회(American Bureau of Shipping ; ABS)로부터 플랫폼, 기관, 안전, 항해 등 선박 자율운항 4개 분야에 대한 기본인증(Approval in Principle ; AIP)을 획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이 선박 자율운항 통합플랫폼, 기관자동화시스템(HiCBM), 선내 통합안전관제시스템(HiCAMS)에 대한 기본인증을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율운항 전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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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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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컨테이너선 4척, PC탱커 4척 등 총 5250억원 규모의 선박수주에 성공했다.현대미포조선은 9월 16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400teu급 LNG 추진 컨테이너선 4척을 척당 5140만 달러, 총 2억 5600만달러(2866억원)에 2025년 6월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미포조선은 또 같은 날 역시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5만dwt급 PC(Product Carrier) 탱커 4척을 척당 4275만 달러, 1억 7100만 달러(총 2384억원)에 2025년 11월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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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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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연태에 위치한 CIMC Raffles가 자동차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외신에 따르면 CIMC Raffles는 2개 유럽선사로부터 7천ceu급 LNG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 3척을 척당 8500만 달러에 2025년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CIMC Raffles가 수주한 PCTC 3척중 1척은 그리스 선사인 Atlas Maritime인 것으로 전해진다. Atlas Maritime은 아프라막스 탱커 전문선사로 2척의 아프라막스 탱커를 운항하고있고 대한조선에 11만 5062dwt급 아프라막스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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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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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와 보호아동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 양육시설 38곳에 총 14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희망스케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과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 퇴소 후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대표사업이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보호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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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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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와 조선인력 양성에 손을 맞잡고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9월 7일 회사 홍보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송보석 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인력 육성과 채용 협력, ▲잉여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기부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국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과 신중년과정, 전문기술과정 등에서 연간 약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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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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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이 2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하면서 매각절차가 마무리됐다.대한조선은 8월 31일 KHI-한투SG 컨소시엄으로부터 2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과 체결한 경영정상화 특별 약정은 8월 31일 종료됐고 KHI가 대한조선 지분 95%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대한조선은 2009년 경영 위기 이후 2014년 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하고 2015년 산업은행 관리체제로 들어 간지 7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이했다.대한조선은 이번 투자유치가 완료됨에 따라 자본잠식이 해소됐고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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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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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총 72억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를 82% 달성햇다.삼성중공업은 9월 5일 버뮤다 지역 선주와 17만 4천cbm급 LNG선 2척을 2025년 9월 16일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2억 1490만달러, 총 4억 2980만달러(5830억원)에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같은 날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17만 4천cbm급 LNG선 2척을 2025년 3월 17일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2억 1460만달러, 총 4억 2920만달러(5821억원)에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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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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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가격이 5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현대중공업이 빠르면 4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신용평가(KIS)가 9월 5일 웨비나로 개최한 ‘2022 KIS 그룹분석’에서 김현준 선임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그룹에 대한 그룹 분석을 발표하면서 현대중공업 조선 부분이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는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현대중공업 조선 부문은 강재가격 급등과 통상임금 관련 충당부채 인식 등으로 지난해 1조 27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회복으로 정유부문에서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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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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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이 조선업계와 손잡고 무인자율운항 기술 개발에 나선다.KR(회장 이형철)은 8월 26일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아비커스(대표 임도형), 라이베리아 기국 한국등록처(김정식 대표)와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호선 탑재 및 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조선소-자율운항전문회사-선급-기국간 이루어진 이번 공동협약은 자율운항선박 기술력을 토대로 자율 항해 시스템 상용화를 앞당겨 시장을 선점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아비커스가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 ‘하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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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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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3917억 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VLGC)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8천㎥급 VLG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이 선박은 최대 적재 용량을 기존보다 2천㎥ 확대한 8만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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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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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경쟁사들이 수개월 간 인도 지연을 초래할 만큼 까다로운 선종으로 알려지진 초고난도 셔틀탱커 2척을 계약기간내 완료해 다시 한번 건조 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2020년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이 발주한 셔틀탱커 2척을 납기내 인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으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대비 약 1.5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이번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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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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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社史)를 발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준비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창립 이래 반세기 역사를 기록한 ‘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는 통사, 성장스토리, 화보 등 총 3권으로 구성되며,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인 현대정신에 기반해 그룹이 태동해 역경을 넘고 성장해온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특히, 정주영 창업자가 500원짜리 지폐와 울산 백사장 사진 한 장으로 조선소를 설립한 일화와 창립 10년 만에 조선업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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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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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눴다.현대중공업은 9월 1일 울산 동구청에서 현대중공업 정병용 상무,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9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구지역 취약계층 8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오는 5일과 6일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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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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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미래 한국 조선업의 인재 산실이 될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대학원 융합과정의 닻을 올렸다.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9월 1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조선해양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개설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등록금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입사 지원 시에는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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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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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다양한 대체 연료 기술 개발로 미래 탄소중립 선박 시대를 위한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개발 사업’ 추진 업체로 선정돼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소연료전지로 추진하는 친환경 예인선을 개발해 오는 2026년 한국형 친환경 예인선 상용화를 목표로 총 235억원의 개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과제다.예인선(Tugboat)은 연안 및 항구 등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선박을 밀거나 끌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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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9.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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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8월 26일 산학허브관에서 부산지역 코스닥 상장기업인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산학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는 앞서 각 기업과 맺은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한 행사로, 대학 발전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에서는 서영우 대표이사가, 한라IMS에서는 지석준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대양전기공업은 지난 3월 체결한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한국해양대 학생 10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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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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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불법파업을 주도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집행부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향후 불법파업 등의 재발방지를 위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측은 이번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대상을 집행부로 한정했다. 이는 향후 불법점거 및 파업의 재발을 방지하고, 법 테두리 내에서의 건설적인 노사관계와 상호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차원이다. 다만 집행부 외 불법행위 가담자들은 민사 손해배상 소송대상에서는 제외했으나, 가담 정도에 따라 형사적 책임을 따지는 고소는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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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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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LINC 3.0 사업단·차세대선박ICC,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부·울·경 지역사업평가단은 공동으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목적은 산(産)·학(學)·연(硏)·관(官)의 협력으로 관련 산업체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 마련이다. 이를 위해 포럼에서는 친환경·스마트 조선해양 신산업 관련 동향, 기술개발 현황이 공유될 예정이다.포럼의 세부 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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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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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사인 MOL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형 LNG운반선 1척을 신조 발주했다.최근 발표된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이 2억 3900만 달러에 2026년 9월 30일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수주했다고 공시한 17만 4천cbm급 LNG선 1척은 MOL이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MOL이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LNG선은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이 장착돼 LN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운항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이다.MOL은 이번에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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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22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