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3월 28일자로 안전관리관실 유재만 서기관을 부이사관에 승진발령하는 등 서기관 6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발령했다.□부이사관 승진△안전관리관실 해양방재담당관 서기관 유재만△안전관리관실 항로표지담당관 서기관 이장우△수산정책국 수산정책과장 서기관 선원표□시설부이사관 승진△해양정책국 해양개발과장 시설서기관 연영진□수산부이사관 승진△어업자원국 어업지도과장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한 연구원이 직접 출연하여 연구 성과를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가 인터넷 방송 및 CD로 보급되고 있어 연구결과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이정욱)은 2004년도 26개 연구 결과물을 동영상 디지털 자료로 제작하여 이를 홈페이지와 과학기술인터넷 방송(www.localceo.com)을 통해 방송하는 한편 CD로
해양수산부는 지난 16일 종합상황실을 해양안전종합정보센터로 확대 개편한데 이어 정보센터내 구축된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의 운영요령을 마련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번에 제정한 운영요령은 선박위치추적시스템(VMS)·선박보안감시스템(SSAS)·상황관리시스템·해양안전포탈의 관리·운영 절차 등 GICOMS 운영자 및 사용자가 각 시스템을 쉽게 운영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3월 24일자로 팀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기획관리본부 경영혁신팀장 길종진 ▲ 기획관리본부 항만물류팀장 이희수 ▲ 부산사업단장 현도환 ▲ 건설본부 광양사업팀장 최성학 ▲ 건설본부 항만개발팀장 권영원 ▲ 건설본부 항만시설팀장 배병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이 부산해양수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한 지하철 이용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충장로 201번지에 위치한 부산해양청사는 부산항의 선원행정·항만운영·수산관리·항만건설 등의 업무와 관련해 하루 평균 250명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다.그러나 청사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부두길에 위치한 관계로 민원인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지속
지난 3월 7일 부임한 25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민경태 청장이 3월 23일 전남 고흥 지역을 초도순시에 나섰다. 민경태 청장은 이날 고흥 해양수산 사무소를 방문해 김양섭 소장으로부터 고흥지역의 전반적인 수산현황과 항만실에 대한 업무 현황 및 현안 등을 보고 받고 고흥 해양 수산 사무소 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흥군청을 방문해 진종근 군수를 만난 민 청장은
해양수산부가 올해말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해 침몰선박 잔존유 무인회수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시스템 개발을 맡고있는 한국해양연구원(최혁진 박사팀)은 지난해 무인회수장치의 1단계 주요 핵심부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무인회수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내년중에 실해역에서 시험운용을 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관련 핵심기술을 국제특허에 출원할 계획도 갖고
말라카해협의 해적출몰 및 해상테러에 앞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해양부는 지난 22일 중동지역 운항선사 5개사와 선주협회 등 관련단체, 해경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말라카해협에서의 해적출몰 및 해상테러에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선박이 말라카해협을 통과할때(약 2일 소요) 해적당직을 실시해 해적출몰
국제해사기구(IMO)가 지난달 2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8차 선박설계 및 의장전문위원회(DE)에서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선박의 이중 연료탱크를 강제화하는 방안을 채택했다.IMO는 탱커선 이외에 연료유를 많이 싣고 있는 화물선도 선박의 충돌이나 좌초시 연료유 유출에 의한 오염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국제해양오염방지협약(MARP
해양수산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제13차 기국협약준수전문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선박검사 및 항만국통제(PSC) 경험을 근거로 제출한 ‘본선 간행물의 비치요건’이 국제기준 초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기준은 본선에 강제적으로 비치해야 할 출판물 종류를 명시하고 CD-ROM과 같은 전자문서 형태로도 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민경태)이 여수·광양항을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로 가꾸기 위해 항내에 방치된 폐선과 공유수면 ?ㅋ玲?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4월 2일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점검은 공유수면 ?ㅋ玲淪昇?시설, 공유수면 매립지 및 항내에 방치된 선박이 점검대상이며 공유수면 불법 매립 및 무단 ?ㅋ玲育渼?관계기관에 고발조치와 원상회복을 지시할 예정이며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999년 체결된 신 한·일어업협정은 한·일 양국간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독도의 영유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21일 오전 11시 최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으로 촉발된 독도 문제와 관련해 긴급 기자브리핑을 갖고 “독도와 독도의 12해리 영해는 어업협정
국제연합(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8차 선박설계 및 의장전문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출한 선박계류시설기준을 국제기준으로 채택했다고 해양수산부가 17일일 밝혔다.그간 선박계류시설의 강도, 배치 및 선체구조 보강 등에 관한 국제기준이 없어 나라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해 계류시설의 손상사고가 자주 발생함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3월 18일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 미트로포울로스(E. E. Mitroupoulos)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우리나라가 IMO의 ‘국제해상수송로 안전확보’ 구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우선 말라카해협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양전자고속도로(MEH)사업에 참여키로 했다.오 장관은 미트로 사무총
해양수산부가 해양관련 세계 유수 언론사인 영국의 Informa사와 상호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우리나라의 해양수산정책 및 항만물류단지 외자유치 홍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해양부는 Informa사가 주관해 내년 3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항만물류 및 항만터미널 운영에 관한 국제회의(TOC Asia 2006)’를 적극
해양수산부가 현종합상황실을 해양안전종합정보센터(GICOMS)로 이름을 바꾸고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새로 보강된 센터의 기능은 위치추적시스템(VMS)을 구축해 전 세계 해역에서 운항하는 국적선 및 원양어선의 위치를 센터요원들이 연중무휴 24시간 모니터링하여 해적 출몰이 잦은 말라카해협 운항선박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또 긴급메시지·기상정보·
인천 영종도와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게될 인천 제2연륙교가 드디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착공한다.기획예산처는 3월 14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를 열고 인천 제2연륙교와 평택항 내항 동부두, 인천북항 일반부두, 중부권 복합화물터미널, 영남권복합화물터미널 건설사업, 신분당선 등 6개 민자사업 실시 협약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라
한국국제해운협회 前직원이었던 이상유 부장이 지병으로 3월 16일 오후 9시 50분경 별세했다.*빈소 : 일산 백병원 영안실 2호실(3호선 대화역 1번출구 150M, Tel : 031-919-0499) *발인 : 3월 19일 오전 5시*장지 : 경남 고성군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