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제2차 부처간 상호 인사교류 방침에 따라 건설교통부 정일영(鄭日永) 부이사관이 해양부 안전관리관에 최근 임용됐다.鄭안전관리관은 1957년 당진출생으로 행시 23회에 합격해 1980년부터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政안전관리관은 도시교통정책과장과 항공정책과장을 거쳐 국제항공담당관 및 국제항공협력관을 역임하는 등 주로 항공교통 업무를 두루 통달했
우리나라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1차 협상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EFTA 사무국(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된 EFTA와의 FTA 협상은 연내 타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협상에서 EFTA측은 협정발효와 동시에 수산물 관세의 즉시 철폐를 주장했
고대 발해와 일본과의 해상교역을 재현하기 위한 제2기 발해뗏목탐사대 발대식이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방의천 대장을 비롯한 4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탐사대는 다음달 9일부터 약 25일간의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톡에서 일본 니이가타까지 돛과 노만 갖춘 똇목에 의지해 항해
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에 걸쳐 현재의 서대문구 충정로 동아일보사 빌딩 사옥에서 중구 계동의 현대 계동사옥으로 청사를 이전하기로 확정되었다. 이같은 이전 결정은 지난해 11월 설문조사 결과 직원들의 91%가 이전을 희망했고 직장협의회가 건의한데 따른 것으로 탐제 전환에 따라 사무실이 추가 소요되는 것도 이번 이전의 한 요인으로
해양수산부 오거돈 장관이 1월 25일 다카노 토시유키 주한 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해양수산분야 협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5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에서 양국간 공조 등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부산항만공사 추준석 사장의 부친이신 추월영 전 경남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월 24일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강남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27일 오전 9시다.□ 빈 소 : 강남 삼성서울병원 특14호실(안내 02-3410-3153) ※ 조문은 1월 25일 12시 이후부터 가능(직통 02-3410-6914)□ 장 지 : 풍산공원묘원(041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6일 삼척 앞바다에서 발생한 국적화물선 ‘코리코 303호’ 좌초사고시 악천후 속에서도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한 동해해양경찰서 등 5개 기관을 26일 방문해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동해해양경찰서·동해지방해양수산청·해군제1함대사령부·육군제23사단·속초소방서, 삼척시 근덕면 궁촌 어촌계 및 부녀회 등은 사고발생 당일인 1
해양수산부가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동북아 국제물류 세미나를 개최한다.‘중국물류의 향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닛츠(日通)종합연구소 오오시마 히로아키(大島弘明) 부장의 ‘중국내 일본수출기업의 물류현황’ ▲LG전자 글로벌 로지스틱스 이성욱 그룹장의 ‘LG전자의 중국수출물류 현황’
해양수산부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에 김춘선 해양정책국장을 선임했다. 또한 정보화담당관 김양수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실로 전보발령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김춘선(金春善, 50세) 신임 인천청장은 2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55년 3월 15일 출생해 부인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73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7년 2월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78년
해양수산부는 폐기물의 해양배출에 관한 국제협약인 ‘72런던협약의 96의정서’가 향후 1~2년내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협약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런던협약 및 1996의정서’ 홍보용 소책자를 제작해 17일부터 배포한다.이 책자는 런던협약/의정서의 배경 및 현황, 가입회원국 혜택, 폐기물 해양배출 신청시 절차 등으로 구성돼있다. 해양부는 150
첨단장비를 갖춘 초고속감시정이 인천항과 목포항에 배치됐다. 관세청은 '장비현대화계획'에 따라 첨단장비를 갖춘 50톤급 고속 감시정 2척을 지난해 4월 29일 착공 후 약 8개월에 걸쳐 순수한 우리기술로 구랍 28일 준공해 인천세관과 목포세관에 배치하고 현지 세관에서 각각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건조하여 취항시킨 50톤급 신조 감시정 2척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세계최대 해운국가인 그리스의 마놀리스 케팔로지아니스(Manolis K. Kefalogiannis) 해운부 장관과 콘스탄틴 드라카키스(Constantin Drakakis) 주한 그리스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해운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오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리스 선박을 한국 조선소에서 계속 발주해 줄 것과 그리스
부산해양물류포럼(대표 송계의 동서대교수) 창립기념 세미나가 1월 14일 오후 3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항이 동북아 허브항만으로서의 제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항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위상을 갖추기 위한 방안과 해양물류 산업을 통한 부산의 미래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해양수산부와 통계청간에 통계담당 인사교류 등 수산통계발전을 위해 '통계업무 협력 약정서'를 체결한다.강무현 해양부 차관과 오갑원 통계청장은 15일 오전 11시 30분 해양부 국제회의실에서 약정서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양기관간 수산통계의 현안과제 해결과 통계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약정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통계담당 인
국회 바다포럼(대표의원 제종길)이 2005년의 첫 행사로 오는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해양강국의 전망과 제주도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해양강국 워크샵을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워크샵은 제종길 의원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해양수산개발원의 '해양강국의 전망과 과제'와 제주도의 '해양도시 제주도의 발전전략' 그리고 제주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14일 오후 2시 해양수산부 장관실에서 마놀리스 케팔로지아니스(Manolis K. Kefalogiannis) 그리스 해운부 장관과 양국간 해운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