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학교기업 마린에듀텍(대표 공길영)이 지난 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한 『2014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역량평??우수훈련기관 시상식에서 재직자훈련과정 부문 최고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평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훈련기관의 훈련역량을
해양수산부와 방위사업청은 해양조사, 해양감시·정찰 등 해양주권 강화와 안보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인수상정(Unmanned Surface Vehicle : USV) 기술개발’을 민·군 협력사업으로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용걸 방위사업청 청장은 11월 6일 민·군이 공동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1월 3~4일 양일간 안전본부를 비롯한 각 본부별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목익수 이사장은 안전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 공단의 사명임을 강조하고, 새로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전임직원이 공정한 시스템,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 및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맡은
침몰선박의 잔존유류를 회수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수백억원의 국부유출 방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코리아오션텍은 침몰 선박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잔존유를 뽑아 올려 선외로 배출ㆍ회수하는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 국가기관(해양경찰청, 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공동명의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관련 기술과 장비는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나노반도체공학과에 재학 중인 김연태 씨(28ㆍ남)가 최근 중소기업청의 창업성장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제출한 연구 성과가 ‘2014년 이공계 창업꿈나무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해양대학교에 따르면 김 씨는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WNT:Multi wall carbon nano tube)
2016년 취항을 목표로 현재 건조 중인 국내 최대 규모 해양과학조사선 선명을 공모한다.해양수산부는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5천톤급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선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명 공모는 해양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홈페이지(www.kiost.ac)에 접속해
해양수산부는 소형선박 및 레저활동 이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 앱인 『해로드(海 Road)』를 개발해 8월 초부터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해(海)상에서의 안전을 안내하는 길”을 뜻하는 해로드(海Road) 앱은 해도를 기반으로 GPS를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 및 이동항적을 쉽게 알 수 있게 함으로서 보다 안전한 해상활동이 가능하도록 만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최근 협동연구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 '중소선박 엔진용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에 대한 공동특허를 획득했다. 공단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배기라인에 직접 부착되는 인라인 스크러버를 활용하여 중소선박엔진의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및 매연미립자를 동시에 저감시키는 기술이다. 공단은 선박으로부터 대기오염방지를 위한 관련 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5월 15일 오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대주기계(대표이사 이재형)와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해 교육과 연구의 공동발전을 기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실행될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중장기계획이 23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장관 13명과 민간위원 10명이 위원으로 구성된다.중장기 계획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해양 및 수산 분야의 기존 R&am
우리 조선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여겨지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세계 시장 진입을 주도하고 선박해양플랜트 기술개발의 컨트롤 타워가 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hips and Ocean Engineering)”가 드디어 첫 항해를 시작한다.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중국·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하윤수)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조상래)는 지난 4월 9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기술교류 및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관학협력 및 교류를 통해 기술 교류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함정 장
세계적인 선박운항솔류션기업인 핀란드의 NAPA를 인수한 ClassNK(일본선급협회)가 NAPA의 독립경영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8일 도쿄 ClassNK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카무라 부회장은 “ClassNK는 5300만 유로에 나파 지분 100%을 인수했으며, 나파의 선박 설계 시스템인 ‘NAPA for Design’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3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설립 제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선박검사업무 수행을 통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28일 오후 대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선원의 청력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 국제적으로 발효되는 ‘국제 선박소음협약(이하 소음기준)’의 국내 수용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관련 업계 및 단체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소음기준은 선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작업조건을 보장하려는
선박ㆍ중방식 도료 전문 기업인 ㈜아이피케이(International Paint Korea)가 3월 24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Gastech 2014에 페인트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천연가스산업 관련 전시회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Gastech는 18개월을 주기로 개최되는 데 이번에는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극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박 충돌로 발생한 선체 균열에서 유출되는 기름을 신속하게 막을 수 있는 '파공 봉쇄 및 유출유 회수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화제다.부산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세계 최초로 '파공 봉쇄 및 유출유 회수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지난 3월 20일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는 선체 및 유류탱크 파공&mid
일본선급협회(NK)가 세계적인 선박운항솔류션기업인 핀란드의 NAPA를 인수했다.NK는 3월 18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나파(NAPA)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K와 나파는 선박운항 최적 지원시스템인 ‘ClassNK-NAPA GREEN’을 공동서비스하는 등 그동안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에 합병이됐다.NK는 나파를 인수함에 따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3월 13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선박(연안해운)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업무 대행협정을 체결했다.공단은 2011년 4월 '연안해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목표관리제 관리업체 선정・지정을 위한 연안해운 여객 및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은 2월 11일 오후 2시 30분경에 한국언론재단(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선급의 현황과 이날 앞서 열렸던 이사회 결과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편 “한국해운산업의 위기 탈출 문제”에 대해 별도자료를 만들어 보고하고 기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영기 회장은 한국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