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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사장으로서 2018년부터 한국해운조합을 이끌어왔던 임병규 이사장이 연임에 도전한다.한국해운조합은 제22대 이사장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13일부터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임병규 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병규 이사장은 3월초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심사와 3월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제22대 이사장으로서 2024년 4월까지 해운조합을 이끌어가게 된다.지난 2017년 치러졌던 21대 이사장 공모에 임병규 이사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퇴직공무원, 해운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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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1.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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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의 임기가 4월로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가 진행된다.한국해운조합은 제22대 이사장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까지 이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해 후보자들을 대의원 총회에 추천하고 대의원 선거를 통해 최종 이사장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선출된 이사장 후보는 해양수산부 승인절차를 거쳐 제22대 이사장으로서 3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된다.조합은 공직자 취업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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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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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선원 총 7700여명을 대상으로 7억원 규모의 선원안전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해운업계 종사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겨울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선원안전용품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총 7억원 상당의 선원 안전용품은 혹한기에 대비한 동계작업복, 안전화, 안전모로 구성되며, 총 2,200여척 선박의 7,700여명의 선원들에게 1월말까지 지급될 계획이다.조합은 올한해 코로나로 인한 조합원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긴급 경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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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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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연안 여객선의 안정성 확보와 연안 여객선사의 원활한 선박금융 지원을 위해 12월 29일 투자보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조 카페리선에 대한 선순위 대출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보증 대상선박의 건조가액은 710억원으로 선가의 40%인 284억원은 공사 보증을 통한 시중은행의 대출로 다른 40%는 국책은행의 대출로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 20%인 142억원은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가 부담한다.Beyond Trust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중단된 인천-제주 카페리 노선에 투입될 2만7천GT급 선박으로 정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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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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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조합 공제에 기여한 공제사업 유공자 및 안전관리 우수 선박을 선정하여 감사패 및 총 43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실시한다.조합은 매년 연말 해운업계 종사자들의 사기 제고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공제사업 유공자 및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제사업 유공자 총 63명을 선정하여 각 30만원 상당의 부상을, 안전관리 우수선박 총 32척을 선정하여 각 8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공제사업 유공자는 조합 장기 우수고객 및 공제업무 발전에 공헌한 공제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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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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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했다.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은 국민권익위원회가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5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청렴점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권익위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 20만 8,152명(외부청렴도 153,141명, 내부청렴도 55,0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전화·온라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9일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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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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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이 내년부터 연안여객선 현대화사업에 참여하면서 현대화 지원사업 구조가 변경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영세한 연안 선사들이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했던 기업 신용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 구조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해수부는 그간 노후화된 해외 중고선을 국내로 들여와 운항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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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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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선이 18년간 연안수송으로 1천항차를 운항해 4600만톤의 석회석을 운송, 단선박으로 최대 물량을 운송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국내 최대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체결한 '석회석 연안수송' 장기계약에 따라 2002년 6월 최초 투입한 4만6901dwt급 벌크선 Pretty Prosperity호가 1천번째 항차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Pretty Prosperity호는 18년간 1천항차를 운항하면서 석회석 총 4600만톤으로 수송해 단일선박으로 최대 물량 연안 수송이라는 대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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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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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2020년도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총 20명을 선발하여 2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안전재단은 대유상선 외 10개 업체에서 실습중인 부산·인천 해사고등학교의 3학년 2학기 실습생 중 학교당 기관 5명, 항해 5명씩 총 20명을 선정해 금년 12월 중으로 각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선발제도는 안전재단이 유능하고 젊은 해기사 지망생들의 내항선박 승선 및 우수한 선원 양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연안선박의 안전성 강화와 연안해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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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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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연안화물선사의 경영부담 완화와 환경규제 대응 지원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연안화물선 연료유 세액감면이 실현됐다.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내년부터 연안화물선사들이 세액이 감면된 연료유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021년부터 연안화물선사들은 모든 선박에 공급되는 경유 부과 유류세(528.75원/리터) 중 80%인 리터당 424.5원(유류세보조금(345.54원/리터)+세액감면(78.96원/리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로써 내항화물운송사업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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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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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항선은 연료유 견본을 6개월만 보관해도 된다. 해양수산부는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11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해양환경관리법과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모든 선박은 연료유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연료유를 공급받은 날부터 연료유가 소모될 때까지 연료유 견본을 보관해야 하며 그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도 1년간 보관해야 한다.연료유 보관기간이 1년으로 설정된 것은 먼 거리를 항해하는 국제항해 선박에 대한 적용기준인데 연료유 공급주기가 1~2주밖에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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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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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제6회 섬여행 후기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SA가 주관한 동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된 바 있으며, 접수기간동안 전 국민과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이용한 대한민국 모든 섬 지역의 여행 후기를 공모 받았다.공모 결과 접수작품은 총 140여 편에 이르며, 응모작들은 1차 적격평가 및 2~3차 외부 전문가 등의 엄격한 심사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및 바다로 특별상 1편 등 총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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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1.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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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KT와 손잡고 섬여행 활성화를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과 KT(대표 구현모)는 10월 28일 해운조합 사옥에서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홍보 및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도서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방안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서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고제작, KT 올레TV를 통한 큐톤필러 광고 송출, 해운조합의 섬여행 동기부여 및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수립 및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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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0.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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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동일선사에서 6년이상 계속근무 중인 우수선원 101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키로 했다.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은 선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총 78개 해운업체의 장기근속선원 101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동일선사에서 6년 이상 계속근무 중이며 사고이력, 수훈, 공적 등을 고려한 우수선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박 안전운항과 해운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조합은 장기근속선원에 대하여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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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10.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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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안전재단은 선원 및 선원자녀 총 50명을 선발해 82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34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각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각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한다.금년도 장학생은 선원공제 장학제도와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제도로 구분하여 선원 및 선원 자녀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은 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선원공제 장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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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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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신임 사업본부장에 배후상 前실장이 선임됐다.한국해운조합(KSA, 회장 고성원)은 9월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4회 임시총회를 열고 배후상 前실장으로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선출했다.해운조합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임원 공개모집 진행 이후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해 단독 입후보한 배후상 前실장을 최종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다. 배후상 후보는 25일 개최된 임시총회의 투표에서 대의원 25명 출석에 24표를 득표하는 압도적 지지를 얻어 사업본부장으로 최종 선출됐다.배후상 사업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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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9.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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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9월 4일자로 퇴직한 배후상 경영관리실장 후임으로 송용승 총무인사팀장을 임명했다. 송용승 실장은 전력기획실장을 겸임하게 되며 안병운 전략기획팀장이 총무인사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배후상 실장은 9월 2일까지 진행된 사업본부장 공모에 지원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9월 4일자로 수리됐다. 사업본부장 공모에는 배후상 실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향후 인선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공직자 출신이 입후보했다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에나 본격적인 인선작업이 진행됐겠지만 배후상 실장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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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9.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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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관련 자료를 종합 수록한 「2020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동 책자는 해양수산부 통계연보, 국토교통부 통계연보, 한국선원통계연보와 KSA의 사업 실적 및 통계 수치 등을 기초로 하여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2010∼2019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연도별 조합원, 공제 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 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등의 내용을 종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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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9.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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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재 대표 예부선업체인 대호개발㈜(대표 이승현)이 8월 27일 한국메이드에서 부선(54M DECK CARGO BARGE)의 건조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재절단식에는 대호개발 이승현 대표를 비롯해 조선소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계·감리업체,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대호개발이 이번에 신조작업에 착수한 부산은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으로 진행되며 길이 53m, 폭 16m, 깊이 3.4m 규모로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다. 부선은 자체 추진능력이 없이 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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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8.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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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화물선사인 현대해운이 후판 전용선 1척을 신조 발주했다.현대해운㈜(대표 김주연)은 8월 20일 현대해운 부산사무소에서 HK조선과 3900dwt급 후판 전용선 1척을 2021년 7월에 인도받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현대해운이 신조 발주한 후판 전용선은 현대제철 등이 생산하는 후판을 국내부두간 운송하기 연안 화물선이다. 현대해운은 이번 신조 발주를 시작으로 향후 신조선을 추가로 투입하면 화물운송 안정성 제고는 물론 선박회전율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84년 연안해상운송을 시작한 이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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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0.08.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