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進重, 컨선 4척·1억6천만弗 수주 한진중공업(대표 宋榮壽)이 독일의 콘티(Conti Reederei Managrment GmbH)사 및 리크머스(Rickmers Reederei GmbH & Cie.KG)사와 5,600teu급 및 1,200teu급 컨테이너선 각 2척씩 4척에 대한 총 1억 6,000만달러의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유럽최대 조선소 매각협상 재개Kvaerner ASA, 250명 해고 예고 유럽내 최대 조선소인 Kvaerner ASA가 최근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사의 Govan shipyard를 General Electric社의 자회사인 Marconi社에 매각키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최근 불름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Marconi社로부터 제시된 100만파운드의 거래가격이
국내
신준섭
2004.08.04 02:02
-
AP Moller, 케이블운반선 2척 발주獨 Stralsund社, 2000년 인도예정 AP Moller그룹이 최근 2척의 케이블 운반선을 독일의 Volkswerft Stralsund社에 발주했다. 15일 AP Moller그룹에 따르면 이 두척의 케이블운반선은 오는 2000년 말과 2001년 초에 각각 인도될 예정으로 이전에 동일 조선소에 발주된 2척의 케이
국내
신준섭
2004.08.04 02:02
-
韓進重, 8차 노사협상 결렬 한진중공업의 8차 노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노조의 부분 파업이 예상되고 있다.19일 열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코리아타코마조선, 한진중공업 울산조선소 등 3개 노사협상이 결렬돼 결국 26일까지의 텐트농성 및 부분파업이 불가피하게 됐다.이번 협상에서 한진중공업 측이 내놓은 안은 기본급 3%인상인반면 노조측은 7만 4,400원의
국내
민중회
2004.08.04 02:02
-
大宇重, 초고속 VLCC 건조추진크리스텐사 발주 16.4노트로 운항예정대우중공업(사장 申英均)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VLCC를 건조한다.21일 대우중공업은 최근 그리스의 크리스텐사로부터 30만dwt급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1억 4,000만달러에 수주했으며, 이들 선박은 지금까지 건조된 VLCC 가운데 가장 빠른 16.4노트로 운항될 수 있도록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韓進海運, LNG 7호선 수송계약 체결24일 한국가스공사와 서명식 가져 한진해운(사장 趙秀鎬)은 7월 24일(토) 11시 한국가스공사 본사 5층 이사회의실에서 동사 조수호 사장 및 한국가스공사 한갑수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적 LNG 7호선인 13만 5,000cbm급 한진 무스카트 호의 수송계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한진해운이 이번에 수송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日本造船, M&A 바람이 분다관계부처 업체 인수합병 강력 촉구미쓰비시 중공업이나 가와사키 중공업 등 일본 조선업계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추구할 수 있는 합병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일본 조선업계에서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본의 해운업계는 NYK라인과 쇼와라인, MOL과 Navix라인 등 합병을 통한 구조조정과
국내
신준섭
2004.08.04 02:02
-
現代重, 컨선 10척·3억弗 수주2,500teu급, 수주잔량 110척 확보현대중공업(대표 趙忠彙)는 27일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독일 베른하르트 슐테(Berhard Schulte)사로부터 모두 3억달러에 달하는 2,5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이들 선박들의 납기는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선주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되며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대우중, 국내 최초 잠수함기본설계시스템 개발 약 124억원 절감효과 및 외화획득기여대우중공업은 지난 28일 잠수함설계시 가장 중요한 잠수함 기본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잠수함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개량형 잠수함사업과 중형잠수함 사업 등 국내에서 추진중인 사업뿐 아니라 국내외의 모든 잠수함의 설계에 적용가능하다. 대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現代商船 초대형 컨선 5척 발주6,400teu급 2001년 상반기에 인도현대상선이 최근 6,4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현대상선이 발주한 컨테이너선은 뉴월드얼라이언스가 현재 아시아-북미항로에서 제공중인 공동서비스에 이용될 예정이다. 이 컨테이너선의 납기는 오는 2001년 상반기로 2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대우중, 그리스서 9,000만불 상당 수주7만 5,000톤급 살물선 4척, 추가 4척 계약 가능대우중공업이 9,000만달러 상당의 선박을 그리스 찬드리스社로부터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중공업은 2일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찬드리스社 본사에서 모두 9,000만달러에 상당하는 7만 5,000톤급 살물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한국중소조선기술연구소 녹산공단으로 회류수조 시설 갖추고 새롭게 단장중소형 조선소의 설계 업무를 지원하고 각종 설계 및 생산 정보를 결집하여 생산 자동화 기술개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중소조선기술연구소(소장 최낙경)가 녹산공단으로 올해 안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연구소의 규모는 300여평으로 알려졌다.이번 이전은 선박의 고기능화를 위한 선형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크루즈시황 공급과잉 으로 악화될 듯발주량 증가와 대형화로 수요 앞질러 지난 수주간 전세계의 신조선 시황이 호황을 맞고 있다. VLCC에서 벌크선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이 건조되고 있고 또한 핸디사이즈와 파나막스급 벌커의 경우도 시장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크루즈업계가 발주량 증가와 대형크루즈선 선호경향으로 공급과잉상태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초대형유조선 운임하락세 원유를 수송하는 20만dwt급 초대형유조선(VLCC)의 운임이 하락하고 있다. VLCC의 운임하락요인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인한 원유가격 상승으로 석유회사 등이 6월 이후의 중동 선적 스팟용선 계약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탱커의 공급과잉감이 강한 만큼 석유제품의 본격적인 수요기에 돌입하는 가을이후까지 운임 하
국내
부두진
2004.08.04 02:02
-
조선업체 7월까지 383만gt 수주수주잔량 1,900만gt로 안정세 유지조선수주가 하반기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조선공업협회가 5일 발표한 국내 조선사들의 7월중 수주실적은 21척·101만 9,300gt를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21.4%가 감소했지만 올들어서는 월별로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1월에서 7월까지의 누적 수주실적은 80척·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외신초점/일본의 대형여객선 수주선가 VLCC 6척값, 상당부분 외주작업자사소유 오쿠라호텔과 연계작업 계획미츠비시는 최근 11만gt급 크루즈 2척을 수주내정받았다. 그러나 수주이후 미츠비시측은 "이번의 대형객선은 2척이었기 때문에 수주했다. 1척이었다면 수주를 망설였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1척으로는 흑자가 어려워겠지만, 2척을 건조할 경우 흑자가 가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탱커시황 "대량 해체만이 살길이다"원유가 인상 등으로 시황악화 지속전망"즉각적인 대규모의 유조선 해체만이 악화된 탱커 운임을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이다"라고 관련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최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Bassoe 선박브로킹社는 7월 마켓 리포트에서 "탱커시황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선박 해체뿐이다"라고 분석하고
국내
신준섭
2004.08.04 02:02
-
現代商船, 세 번째 LNG선 확보9일 朴榮玉여사 현대 테크노피아 로 현대상선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을 넘겨받아 9일 명명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갔다.이날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부인 박영옥(朴榮玉) 여사가 참석해 LNG선 이름을 현대 테크노피아 로 명명했다.현대상선의 3번째 LNG선인 `현
국내
부두진
2004.08.04 02:02
-
現代重, 나이지리아 LNG선 수주 확정9일 조인식 13만cbm급 2척, 2002년말 인도現代重工業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LNG선을 외국에서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현대중공업은 9일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나이지리아 LNG사와 13만 8,000cbm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現代重工業의 나이지리아LNG선 수주는 우리나라 造船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印度, 韓·中·日조선소 덤핑 비난"외국조선소의 저가수주로 존립 위험"인도조선소들이 한국을 비롯 중국과 일본 조선소들의 덤핑관행을 비난하고 인도정부에 조선산업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10%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현재 인도정부는 외항선 건조시 30%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인도 대다수의 조선소들이 경쟁국들의 덤핑 수주로 적자를 기
국내
신준섭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