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現代重, 세계 전력시장 본격 진출 극초고압 공장 및 시험설비 준공 현대중공업(대표 조충휘)이 극초고압 공장 및 시험설비를 준공함에따라 세계 전력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은 12일 8백킬로볼트 극초고압공장 및 첨단 시험 설비를 완공하고 울산야드에서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 심완구 울산광역시장, 김형벽 현대중공업 회장, 조충휘 현대중공업사장 등
국내
송성민
2004.08.04 02:02
-
名村造船, 벌커 20척 연속건조 추진 동형선 건조로 코스트 20% 절감위해 일본의 名村造船所는 2001년 3월의 인도 이후에 건조하는 모든 선형을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7만톤급 벌크캐리어로 한정해 연속적으로 20척을 건조한다. 이같은 계획은 동형선의 연속건조를 통해 현재에 비해 약 20%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이 회사의 내수와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IHI 愛知工場, LNG선 건조개시 LNG선 대체수요대비 탱크제작 石川島播磨重工業(IHI)은 80년부터 신조선의 건조를 중단하고 있던 愛知工場(愛知縣 知多市)에서 LNG(액화천연가스)船의 일부건조에 들어간다. 2001년 이후로 예상되는 VLCC 대체수요의 감소에 대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으로 보충하기 위해 吳第一工場(廣島縣 吳市)에서 선체를 건조하고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케미컬 스팟 운임 20-30% 상승 내년 초반 반발 하락 도 우려돼 케미컬 탱커의 스팟 운임이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운임상승은 아시경제의 회복세에 의한 수요의 증가와 원유가격 상승 예상에 따른 사전수요의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주요항로인 미국걸프-극동항로와 미국걸프-북서유럽항로의 운임은 금년 봄과 여름의 아주 저조한 시황이었던 때보다 운임이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세계 탱커 5개사 VLCC풀 검토 가능성 높아 日船社도 참가 타진 대형 탱커선사 5개사가 VLCC 풀 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탱커선사들인 Prontline, AP Moller, Overseas Shipholding Group(OSG), Euronav, Osprey 등 5개사는 20만dwt급 이상의 VLCC들을 풀로 구성해 운영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국내
강성철
2004.08.04 02:02
-
국내
외신부
2004.08.04 02:02
-
국내
외신부
2004.08.04 02:02
-
국내
강성철
2004.08.04 02:02
-
주간선박마켓동향신조선 수주규모 큰 폭 증가중고선가 강보합세, 해체선가 강세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동중공업이 4만 6,000dwt급 제품운반선 4척, 현대미포조선이 3만 7,000dwt급과 3만 5,000dwt급 제품운반선 각각 1척과 2척, 일본의 Sasebo조선소가 15만dwt급 수에즈막스 2척,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국내
외신부
2004.08.04 02:02
-
국내조선업계, 연말보너스 대부분 삭감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조선업계 대부분이 연말보너스를 비롯, 성과급 지급이 일부 삭감 됐다. 최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이 연말지급 보너스 100%와 성과급 120만원+α(직급별 차등)에 대해 일부 삭감을 했으며 삼성중공업은 보너스와 성과급 325% 가운데 100%만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진중공업은 연말지급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한국중, 금년 수주 목표 5조 5,000억원 韓國중공업은 금년도 수주목표를 지난해 전망치 4조 5,000억원보다 23% 늘린 5조5,000억원, 매출을 지난해 3조 500억원보다 11% 늘려잡은 3조 4,00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구랍 26일 발표했다. 韓重은 이와함께 금년 경상이익은 지난해 보다 46% 증가한 1,774억원을 목표로 했다. 韓重은 IMF 체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가스공사 LNG선 수송계획 차질우려 한국가스공사가 추진중인 액화천연가스(LNG)프로젝트가 선박건조자금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건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가스공사가 지난해 8월 발주한 LNG선 7척 가운데 현대상선과 SK해운이 수송권을 가진 2척의 선박에 대한 건조자금이 조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가 수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미쓰비시 금년 선박건조실적 13% 증가 일본의 7대 조선의 97년 신조선 진수와 완공실적이 최종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진수량에서는 dwt 모두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공량에서는 NKK와 가와사키중공업이 gt 및 dwt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진수량에서 전년보다 감소했는데, 나가사키, 고베, 시모노세키의 3개 조선소 모두 전년실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대우중공업, 로우 홈 와이어 개발 대우중공업 조선해양부문은 최근 용접시 발생하는 용접가스(FUME)를 획기적으로 줄인 ‘로우홈 용접와이어’를 국내 용접재료 전문 제조업체 한국알로이드사와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구랍 30일 밝혔다. 지난 96년 6월 개발에 착수해 1년 6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로우홈 용접와이어는 조선소 용접의 약 70%를 차지하는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현대중, 올 매출목표 6조 5천억 現代重工業이 올해 경영방침의 초점을 해외영업 극대화로 설정했다. 金炯壁 현대중공업 사장은 5일 신년 시무식 석상에서 IMF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저성장 정책으로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영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화획득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해 전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가와사키, 로봇도입 가속 잠수함은 특수한 노하우를 구사하여 고강도 소재를 정밀가공하는데, 현장작업원의 고령화가 진행되어 21세기에는 노하우 및 숙련기술의 계승이 어렵기 때문이다. 고베(神戶)조선소에 U자형 일괄작업 라인을 도입하여 2000년까지 동 라인의 로봇 용접비율을 2배인 80%로 끌어올리는 것을 비롯, 화물선, 플랜트 등 민간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세계 10대 조선에 한국 빅3 랭크 97년 건조실적 기준 세계 10대 조선소의 순위가 집계됐다. 본지가 6일 한국 및 일본 조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56척·300만gt의 건조실적을 달성해 91년이후 7년동안 1위를 고수했다. 이어 대우중공업이 30척·185만gt로 2위, 삼성중공업이 25척·165만gt로 3위를 각각 차지했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한라중, 계약해지 잇따라 한라중공업의 지난해 어렵게 수주한 15억달러 상당 가운데 10여척에 달하는 선박이 계약 취소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미 인도 SCI사의 10만 5,000톤급 탱커를 비롯, 싱가포르선사 센바왕,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건에 대해 선주사가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나선데 이어 7억달러 상당의 나머지 10여개 선사 프로젝트도 계약취소로 리펀드개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