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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최대 상해 외고교조선소 설립 상해에 2001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중인 外高橋조선소의 최종 출자자가 결정됐다. 이번 출자자는 상해시를 비롯, CSSC, 보산철강 등 3자로 굳어졌으며 해외의 조선소 및 업계의 경영참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동조선소는 보산철강이 후판 등 주요 철강재를 공급함과 동시 하주입장에서 대형 벌커를 발주하며 이외 COSCO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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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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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Wilhelemsen 新RO-RO 신조 노르웨이 자동차 수송전문사인 윌헤름센(Wilh-Wilhelemsen)은 최근 신형의 RO-RO선 3척을 신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동사는 한일 및 유럽조선소 5개사를 대상으로 압축해 신조상담을 벌이고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중공업이 동 선박의 건조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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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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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 17만톤급 4척 연속 건조 일본의 이시가와지마하리마(石川島播磨重工業:IHI)는 나빅스 라인으로부터 17만톤급의 케이프 사이즈 벌크캐리어 1척을 수주했다. 동선박은 쿠레(吳)第一工場(廣島縣 吳市)에서 12월에 기공하며, 내년 7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동 선박은 케이프 사이즈 중에서 최근 주류가 되고 있는 던케르크막스형이라 불리는 벌크캐리어이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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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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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K, 금년 조선매출액 600억엔 일본 NKK는 조선사업에서 97년도에 매출액 가운데 이익 5%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년도까지의 2기 연속 적자에서 탈피하기 위해 동일 선형의 연속건조 및 가공공정의 로봇 시스템化 등을 통해 영업부터 인도까지의 낭비를 철저히 배제했다. 또 생산공정의 단축을 실현하는 등 생산성의 대폭적인 향상을 추진해 온 결과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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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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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빅딜, 시너지효과없어 ‘희박’ 조선산업 빅딜이 가능할까? 최근 빅딜(Big Deal:대기업간의 업종교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분야에 대한 향방에도 업계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공업(조선분야)은 현대, 삼성, 대우 등 대그룹이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다 자동차와 함께 빅딜의 가장 유력한 업종으로 거론되고 있다. 조선업은 현재 호황이지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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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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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1월중 수주실적 ‘제로’ 조선업계의 금년 1월말 현재 수주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조선공업협회가 발표한 조선현황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1월중 단 한 척의 선박도 수주하지 못했다. 지난 97년 1월의 수주실적인 5척·23만gt를 비롯, 90년 이후 1월중 단 한 척의 수주실적이 없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주부진의 원인은 국가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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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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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특수목적 영업조직 신설 현대중공업은 4일 올해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으로 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한 각 사업부별 영업전략 수립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의 영업전략을 보면 올해 수주목표를 전년대비 30% 증가한 94억달러(조선=38억달러)로 책정하고 해외영업조직과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특수목적의 영업조직을 신설하는 등 해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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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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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컨선 수주놓고 韓日조선 격돌 P&O Nedlloyd사는 최근 5,5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3척을 신조키로 하고 한일 주요 조선소를 대상으로 협상에 들어갔다. P&O Nedlloyd사가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2000년 납기이며 총 5척(옵션2척 포함)이다. 척당 가격은 7,400만달러 상당으로 총 3억 5,000만달러 이상에 달하는 대형 신조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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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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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선박건조 공정 단축 삼성중공업은 공장의 효율화에 따라 선표를 재조정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2000년 준공예정인 선박의 공기를 1주일정도 단축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의 생산효율이 개선돼 지금까지 연간 30척에 이르던 건조선박의 경우 현장근로자의 대기상태가 발생, 전체적으로 공정이 단축됨에 따라 연간 33척의 건조체제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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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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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올들어 조선업계 첫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李海揆)이 올들어 조선업계 처음으로 선박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심해유정 개발용10만 8,000톤급 원유시추선(Drilllship)을 이탈리아 사이펨(SAIPEM)社로부터 국내 수주사상 단일선박으로는 최대금액인 2억7,000만달러에 턴키로 수주했다. 이는 올해 조선업계 첫 수주로 금액상으로 초대형 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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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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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컨' 시리즈선 4척 수주 대선조선이 싱가포르의 Pacific International Lines(PIL)로부터 1만dwt급, 700teu급 컨테이너 시리즈선 4척을 4천만 달러에 수주하여 이중 1차선을 내년 3월 인도할 예정이다. 23일 대선조선의 한 관계자는 "작년 10월 PIL사로부터 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에도 2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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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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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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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 무인원격탐사정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서상목)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 연구팀(팀장 이판목 박사)은 최근 무인 원격 수중탐사정(AUV)을 개발했다. 3일 해양공학수조에서 성능이 시연된 AUV는 94년부터 3년간 과학기술처 지원과 삼성중공업의 참여로 총 연구비 11억원을 투입,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보람’호로 명명된 동 AUV는 수심 20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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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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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올들어 조선업계 첫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李海揆)이 올들어 조선업계 처음으로 선박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심해유정 개발용10만 8,000톤급 원유시추선(Drilllship)을 이탈리아 사이펨(SAIPEM)社로부터 국내 수주사상 단일선박으로는 최대금액인 2억7,000만달러에 턴키로 수주했다. 이는 올해 조선업계 첫 수주로 금액상으로 초대형 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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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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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조선, 가격경쟁력 25%이상 격차 최근 한일간 신조선의 가격경쟁력이 25%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조선업계의 가격경쟁력 격차는 그동안 원화하락에 따른 환율변수이외 최근 일본 철강업계의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일본의 대형 조선업계와 철강업계는 후판가격의 인상안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톤당 1,500엔의 가격인상을 합의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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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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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중공업 중심으로 회생 한라그룹은 한라중공업의 제 3자인수가 안될 경우 중공업을 중심으로 그룹의 회생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또 한라중공업에 외국인 자본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한라중공업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노르웨이의 액커스社와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싱가포르의 무역발전국(TDB)과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와 마르코폴로호텔을 묶어 자본을 유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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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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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선 1월중 46척 수주 일본 운수성이 9일 발표한 일본의 1월중 수주실적(건조허가실적기준)은46척·103만 1,000gt로 지난해 12월대비 9척이 증가했다. 그러나 소형선이 많아 42만gt가 감소했다. 수주선의 내역은 수출선은 43척·94만 330gt(순수출선 19척)이며 국내선은 3척·9만 410gt이다. 이 가운데 VLCC는 1척이며 핸디사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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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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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이란서 유조선 5척 수주 대우중공업이 이란 국영해운회사(NITC)로부터 9만 8,000톤급 유조선 5척을 수출입은행의 연불금융통해 수주했다. 대우중공업은 10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선주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 계약을 맺었다. 수출입은행의 연불금융은 산업설비의 중장기 연불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그 수출에 소요되는 자금을 수출자 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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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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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 화물선 수주로 일감확대 IHI(石川島播磨重工業)는 각종 新設計 화물선의 수주를 확대한다. 丸紅으로부터 4만 8,600톤급의 벌크선 6척을 수주한데 이어 동 30만톤의 이중선체(Double Hull) VLCC의 수주잔량을 98년 중에 현재의 12척에서 14-15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년분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조선 대기업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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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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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VLCC 경쟁력확보 비상 금년의 신조시장을 주도할 선종은 여전히 VLCC가 될 전망이이서 이 선종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과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라중공업의 4사가 이 부문에 대한 수주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으며 일본은 IHI를 비롯, 8개 조선소가 최근 수주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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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