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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광양소방서와 함께 전남동부권 긴급구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업무협약 개정식을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동부권 긴급구조체계 업무협약은 2020년 4월 최초 체결되어 협력기관 간 긴급환자 후송에 대한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인 대응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 개정을 통해 긴급환자 이송지원, 인명구조훈련 구체화 및 합동행사 지원 다각화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했다.이번 업무협약 개정식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지방
최홍석
2024.03.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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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일(수)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차관, 공공인프라교통부 차관 및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관계자 등 고위 공무원 22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정부 사절단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의 부산항 방문은 오는 6월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 예정인 캄보디아 최대 무역항 시아누크빌(Sihanoukville)항 물류단지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국제입찰을 앞두고 부산항 신항 및 배후단지 개발과 운영에 있어 성공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시찰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부산항만공사 신항 홍보관을 방문
지방
최홍석
2024.03.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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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신규 도입한 인권경영지수 평가를 통해 2023년도 인권경영 성과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BPA는 2018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대내외 인권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인권경영 추진 노력과 성과를 정량평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BPA 인권경영위원회 심의를 거쳐‘BPA 인권경영지수’를 개발해 도입했다.이 지수는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이행수준 50%, 기관특성을 반영한 지표 40%, 인권침해 신고건수 10%로
지방
최홍석
2024.03.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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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만의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부산항 전체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부산항 전체에 적용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포함하는 ‘항만물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디지털트윈’이란 3D 기술 등을 활용해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로, 항만 물류에 적용되면 육해상 전 구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와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항만 물류
정책
최홍석
2024.03.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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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안전한 항만을 위해 항만 내 부잔교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용역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부잔교는 여객선, 역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접안과 승객이 승하선 하는 시설물로 물 위에 떠있는 함선, 도교를 말한다.현재 YGPA에서는 총 12척의 부잔교를 운용하고 있으며 월간점검, 반기점검 등 주기적 점검을 시행해 이용자와 선박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안전점검 용역을 통해 태풍 및 재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시 도교 인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
지방
최홍석
2024.03.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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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가「광양항 동ㆍ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준공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YGPA는 배후단지 입주 수요 및 물동량 급증에 따라 용지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후단지 내 유휴화 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부지 녹지, 공원, 주차장 등을 철거하여 약 17만㎡의 배후단지를 확충했고, 배후단지 이용자와 인근 마을주민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공원 내 설치하여 공사 경영방침인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했다.또한,「광양항 동ㆍ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가 진행된 13개월 동안 품질 및 안전사고 무재해 Z
지방
최홍석
2024.03.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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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입 화물 1위 항만 여수광양항이 자동차 화물 누적 처리 대수 천만 대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금년 4월경 자동차 화물 천만대(누적) 처리를 예상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광양항은 작년에는 자동차 화물 111만대를 처리하여 2020년도 대비 2배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금년에도 2월말까지 전년 대비 23.7% 증가했다.YGPA에서는 최근 자동차선 부족 등 대내외 해운・물류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국내 자동차 물류기업인 H사 대
지방
최홍석
2024.03.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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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항만에서 대형 컨테이너선이 크레인과 충돌,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지시간 16일(토) 오후 3시 45분경 양밍해운의 1만 4천teu급 컨테이너선 ‘YM Witness’호가 튀르키예 코지엘리주에 위치한 에브야프(Evyap)항에 접안하는 과정에서 안벽 크레인과 충돌, 총 4대의 크레인 중 3대가 파손됐다.해당 선박에는 접안을 위해 도선사가 탑승해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접안과는 상관없는 각도로 부두로 돌진, 속도를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크레인을 들이 받았다. 선박은 총 4개 크레인 중 두 번째와 세 번째, 그
국제
최홍석
2024.03.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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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찰이 거듭됐던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가 또 다시 유찰됐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 유찰로, 최초보다 인하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임대료가 허들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인천항만업계에 따르면 3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 재공고’를 실시한 결과, 아무도 입찰에 응하지 않아 결국 또 다시 유찰됐다.이번 입찰은 지난번 2월 마감됐던 2차 공모 당시 무응찰로 유찰된 이후 진행된 재공모로, 1차 공모 및 재공모 등 지난해 진행했던 2차례 공모에서 높
지방
최홍석
2024.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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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가 지역 내 말기신부전 장애인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과 협업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선다.YGPA는 18일 지역 내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 말기신부전 장애인 및 당뇨병 환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혈관중재수술 및 당뇨환자 발 검사·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광양시 소재 말기신부전 장애인은 1,5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신장 이식을 받기 전까지는 생명 유지를 위해 격일에 1번 투석이 필요하며,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은 혈관중재
지방
최홍석
2024.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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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전 세계를 휩쓴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지난해 주요 GTO들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신문이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주요 GTO(Global Terminal Operator)들의 지분율을 고려치 않은 단순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CMPort, 0.6% 증가한 1억 3700teu중국의 China Merchants Port Holdings(CMPort)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억 3747만teu
국제
최홍석
2024.03.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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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대한민국 항만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항만 대이동의 첫 번째 일정(신감만부두 반납)이 3월 15일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①신감만부두 운영사(DPCT)의 신항 이전 및 부두 반납, ②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의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 이전 및 운영시작, ③자성대부두 운영종료, ④북항 2단계 재개발 착공 등 유기적 기능 재배치가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지방
최홍석
2024.03.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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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신항배후단지 내 임시부지 약 2만 8천㎡를 활용해 신차 수출을 위한 야적 및 작업장을 새로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신차는 주로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통해 수출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 전용 운반선 폐선 ▴중국의 전기 자동차 수출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전용 운반선 선복 확보가 쉽지 않았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항에서 컨테이너선을 활용한 자동차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 2022년에는 신차 약 20만대가 인천항에서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통
지방
최홍석
2024.03.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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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회장 최성일)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여수·광양항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최성일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첫날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부사장의 안내와 설명으로 실제 여수·광양항을 둘러본 데 이어, 이후에는 자리를 옮겨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황학범 부사장은 “현재 여수광양항의 경우 여수는 해양관광, 광양은 항만물류로 기능이 구분되어 있으며, 여수엑스포 및 컨벤션 시설 등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 편입됐다”고 소개했다.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평택
지방
최홍석
2024.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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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항의 최근 물류 환경을 소개하는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인천항-베트남 간 물동량 증대와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의 물동량 2위 국가인 베트남을 취임 후 두 번째 포트세일즈 대상지로 정했다.이번 베트남지역 마케팅 활동은 ‘2024년 인천항-호치민 포럼’ 및 현지 해운·물류기업 대상 인천항 설명회, 까이멥 항만과 롱안성 지역 자동화 물류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
지방
최홍석
2024.03.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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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관광객, 근로자,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재난 및 안전관리계획은 박성현 사장의 강력한 안전경영 의지에 따라 박람회장 장⸱단점, 외부환경이 반영된 이른바 맞춤 전략이 가미된 종합 안전계획이다.본 계획에는 △재난⸱안전 선제적관리, △인프라 점검 및 성능강화,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이라는 전략방향을 선정하고, 9개의 세부과제를 통해 관광객이 찾아오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수박람회장을 구현할 예정이다.‘재난⸱안전 선제적관리’의
지방
최홍석
2024.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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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 우크라이나 해상·내륙운송 교통국 국장과 우크라이나 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 방문은 해양수산부의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 논의 및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협력 요청 분야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사절단은 해수부와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을 위한 과업 범위 협의와 VTS 사업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BPA를 방문하여 부산항 현장을 견학하였다.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지방
최홍석
2024.03.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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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기장군 신평 어촌계에 어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역 특산물 전문 마을식당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특산물 전문식당은 14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4월 중에 문을 열어 지역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회, 보말, 소라 등을 요리해 판매할 예정이다.BPA는 지역 어촌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2019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협업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BPA는 2021년 3월에는 기장군 이동어촌
지방
최홍석
2024.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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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12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주),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15일 사업이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BPA와 양사는 3차에 걸친 실무협상을 통해 실시협약서 내용을 협의했다.특히, 서‘컨’1단계 배후단지는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공급 이래 단일면적으로는 가장 넓은 규모로 양사는 부산항과 연계한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할 계획으로 향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면 많은
지방
최홍석
2024.03.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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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2030년까지 세계 최초 수소터미널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일원에 조성된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준공식을 15일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UPA 김재균 사장을 비롯,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정상구 울산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는 울산항만공사가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9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벽길이 300m, 가호안 440m와 배후의 항만 부지를 포함하면 총 12,600㎡ 규모로 조성됐다.매립 예정인 배후부지는
지방
최홍석
2024.03.1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