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해양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부산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한복을 입은 다이버의 먹이주기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기획전시실(2층)을 통해 선사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어로 변천사 등 수산업 관련 유물들을 새롭게 선보인다.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실내 관람 서비스 및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사진촬영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충청남도
정책
곽용신
2024.02.05 13:19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수산, 어촌, 선박(어선포함), 해양환경,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수산분야의 10년, 20년, 30년, 40년 후의 미래를 예측해 그림 형식의 프롬프터를 제출하는 방식이다.공모전에서 선정된 그림은 KMI 40주년 기념행사 및 관련 책자에 게재될 예정이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KMI 김종덕
정책
곽용신
2024.02.05 10:43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지난 25일 남극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남극 아문젠해에서 연구 활동 중이던 아라온호는 한국시각으로 1월 25일 오전 10시, 칠레 해난구조센터로부터 조업 중이던 우루과이 국적 선박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긴급 지원을 요청받았다.아라온호는 연구활동을 멈추고 즉각 요청지점으로 이동해 26일 오전 1시경 현장에 도착했다. 아라온호 의료팀은 선박에 승선해 응급환자를 진찰했고 한밤 중에 국내에서 대기 중이던 극지의학회 소속 의사 4인도
정책
곽용신
2024.01.30 15:29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 총 243억 원 규모의 해양모태펀드를 운용할 운용사 2개사를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모한다.해수부는 해양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해양모태펀드를 조성해 왔다. 해양모태펀드는 정부의 출자금과 민간 자본을 합동으로 출자하여 조성하며, 지난해까지 총 1,236억 원 규모로 총 7개의 자펀드로 해양모태펀드를 조성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에 투자하고 있다.올해는 해양모태펀드 정부 출자규모를 작년(130억 원)보다 30% 증가한 170억 원을 출자하여 자펀드 2개로 조
정책
곽용신
2024.01.30 14:50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정부, 지자체 등이 해양시설 건립사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해양정책 건립사업(SOC 건설) 재정관리업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하였다.해수부는 그간 해양문화 증진과 신산업 지원을 위한 국립해양박물관(부산), 국립해양과학관(울진), 완도해양치유센터 등의 해양문화·관광 시설을 건립·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총 27개(계속사업 22개소와 신규사업 5개소) 해양시설 건립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국가나 보조사업자(지자체‧공공기관)가 해양시설을 건립할 때
정책
곽용신
2024.01.30 14:48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정부는 보전 가치와 개발 여건을 고려하여 무인도서를 절대보전,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등 4가지 유형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은 보전 위주의 관리정책으로 무인도서의 이용 및 개발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개발가능 무인도서에서만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보전 위주의 경직된 규제를 개선하여 준보전 및 이용가능 무인도서에서도 허가를 받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
정책
곽용신
2024.01.30 14:29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1월 29일 대강당에서 2024년 기본연구과제 착수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MI는 지난해부터 기본연구과제의 본격 추진에 앞서 개방·통합적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과제별 연구방향과 보고서 작성방식을 공유하고, 참여자 모두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연구보고서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2024년 수행하는 기본연구과제는 정책연구 15건, 기초연구 4건, 협동연구 1건으로 구성되며 섬·바다·강 연계 관광 네트워크 구축(정책), 항만재개발사업 공공성 강화(정책), 수산물 무역 단기 전망모델 구축
정책
곽용신
2024.01.30 14:25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3년 ’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으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 소속 양봉혁 주무관을 선정하고 1월 29일 강도형 장관이 직접 기념패와 부상을 수여했다.우리 바다에는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시설이 총 3313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이 항로, 외딴섬, 방파제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어 항로표지 점검정비 공무원들이 소형선(전마선)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점검과 교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해수부는 이처럼 위험한 해양수산 최일선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항로표지 점검
정책
곽용신
2024.01.30 14:19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칭찬 쿠폰제도’ 첫 우수사례로 ‘2023년 해양수산부 칭찬왕’을 선발해 1월 2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원활한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민간기업의 우수사례에서 착안한 ‘칭찬 쿠폰제도’를 시범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칭찬글 597건, 칭찬 댓글 2640건을 게시하고 게시판 총 조회수가 약 4만 7천여 회를 기록하는 등 조직내 대표적인 소통창구로서 서로 칭찬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그 중 칭찬글 및 쿠폰 등을 가장 많이 받은 해
정책
곽용신
2024.01.30 14:15
-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는 LINC3.0 사업단이 지난 25일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연 협력 성과공유회 ‘KMOU Ocean Dream Fair 2024’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과 기업협업센터가 주최 및 주관한 이 행사는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대학, 지자체 및 유관기관 그리고 산학협력가족회사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올해 13회를 맞은 ‘KMOU Ocean Dream Fair 2024’는 해양과 협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2차년
정책
곽용신
2024.01.29 14:51
-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은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어촌어항공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4월 예정된 총선 결과에 따른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전해노련 차원에서 향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구성될 국회 상임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전해노련 정기회의를 개최한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경수 노조위원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전해노련 소속 모든 위원장들에게
정책
곽용신
2024.01.29 10:41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월 29일(월)부터 공단 본사와 전국 거점지역(부산‧인천‧목포) 지사에서 ‘KOMSA형 스마트워크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로써 비대면 근무, 원격근무 체계가 강화돼 과거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던 업무들이 외부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공단은 올해 초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거점지역별 원격근무 공간 정비를 완료했다.또한, 지난해부터 근로환경 제도개선을 추진해 ‘재택근무’ 외에도, ‘근무시간선택제’와 ‘시차출퇴근 단위시간 완화’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정책
곽용신
2024.01.29 10:29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2024년 자율연구그룹 공모를 통해 총 12개 연구그룹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30건이 접수되었고 이 중 경영목표와 부합하며 연구분야 개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2개 연구그룹이 최종 선정되었다.자율연구그룹은 KMI에서 2022년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조직 체계이다. 2022년 첫해 8개 연구그룹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9개 그룹이 선정되어 창의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을 만들어
정책
곽용신
2024.01.29 09:23
-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 산하 항로표지 전문교육센터가 1~2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항로표지 온라인 교육은 항로표지(해양교통시설) 분야 전문성 강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일반인의 해양안전 지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그동안 항로표지 전문교육센터는 항로표지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항로표지 기초 지식과 전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련 산업 및 항로표지 운영관리 업무 발전에 공헌해 왔다.이번에 개설된
정책
곽용신
2024.01.25 15:32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새해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질병을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안전 경영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자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전국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업체(선박 장비 제조·수리 등)에 대한 ‘위험성 확인’을 시행하는 등 ‘현장 맞춤형’ 안전 경영에 성과를 냈다.먼저, 전문기관과 협업해 노사가 함께 현장의 위험을 찾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한 고도화를 추진, 안전경영 방침의 객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담당자 교육을
정책
곽용신
2024.01.25 15:18
-
해양수산부가 1월 26일자로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에 환경부 배치호 운영지원과장을 임명했다.배치호 소장은 1974년생으로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 줄곧 환경부에서 일해왔던 환경전문가로 이번에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해양수산부로 자리를 옮겨 서해수산연구소장에 취임했다.배 소장은 환경부에서 토양지하수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관비서관, 환경보건관리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
곽용신
2024.01.24 18:55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제주운항관리센터는 1월 24일 2024년 제1회 민·관·공 합동 해양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제주항만 조성을 위해 제주센터와 유관기관(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주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 남해고속, 씨월드고속훼리, 한일고속, 현성MCT 등 50명이 참여했다.이번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제주항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
정책
곽용신
2024.01.24 18:40
-
해양수산부 국민기자단 ‘해리포터(海reporter)’ 제12기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1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기 해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명달 해수부 차관이 참석했다.2013년 제1기로 활동을 시작한 해리포터는 해양수산부 공식블로그(Blog), 유튜브(Youtube) 등 누리소통망서비스(SNS)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소개해왔다.특히 올해는 국민 눈높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해리포터의 선발분야를 기존의 글, 그림, 영상제작에서
정책
곽용신
2024.01.23 15:21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24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산·학·연 전문가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고정밀 해양 위치정보(PNT) 민·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NT는 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의 약자로 이동체 등의 위치 및 속도를 정밀 계산하여 제공하는 정보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이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측량 등 다양한 곳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선박 자율화‧무인화 등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해양모빌리티의 안정적
정책
곽용신
2024.01.23 15:03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22일 세종청사에서 해양경찰청, 광역시·도, 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해수부를 비롯한 참석 기관은 2024년 자체 해양안전대책을 각각 발표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낚시어선과 여객선 등 일반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회의를 마치면서 강 장관은 “올해 국정 운영의 중심은 민생 안정으로,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업인과 생업
정책
곽용신
2024.01.2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