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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마린, 중개수수료 수입실적 1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탱커전문 중개업체인 코스마린(대표: 金鍾佑)이 중개수수료 수입실적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지난해 4위였던 신라해운이 浮上했으며 3위는 지난해 10위였던 일도해운이 차지했다.海洋水産部가 한국해운중개업협회의 보고서를 토대로 밝힌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운중개업체들의 87년 상반기 중개수수료 수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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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서아프리카 서비스 확대 머스크사는 이달부터 아이보리코스트의 San Pedro항 서비스횟수를 배가시킬 계획이다.1일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사는 대변인을 통해 코코아, 목재, 커피 등 시세가 오를 낌새가 있는 품목들의 수송을 위해 이달부터 이 항의 서비스 횟수를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머스크는 현재 서아프리카 A노선을 항해하고 있는 5척의 1,750teu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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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 사파리그룹과 제휴 결정 일본·아시아-남아프리카항로의 동맹 컨소시엄 사파리그룹과 MISC는 14일부터 동항로에서 컨테이너 서비스의 제휴를 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MISC는 1,700-2,200teu급 8척으로 위클리배선을 실시 사파리에 스페이스 챠터 형태로 참여하며 98년초부터 자사선 1척을 투입한다.사파리그룹은 MISC의 투입선박이 추가될 경우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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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중고선 KFX자금 배정없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선 KFX(한국은행 특별외화자금)자금이 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해운업계의 중고선도입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사정에 따라 올 상반기에 배정되지 않았던 중고선 KFX자금이 하반기에도 재정경제원의 반대로 배정되지 않았다. 그동안 선주협회는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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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사이즈 중심 벌커시황 회복세 케이프사이즈(CAPESIZE) 용선운임이 최근 급상승하는 등 시황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아틀랜틱 마켓은 대서양 역내의 제철원료 거래증가와 극동 철광석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프사이즈 용선시장은 대서양/태평양 항로에서 15만톤급(90년이후 건조) 일일 용선료가 2만달러를 넘고 있다.마찬가지로 PACIF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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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상파울로 현지법인 설립 한진해운(사장 趙秀鎬)이 오는 10월중 브라질 상파울로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한진해운은 2일 남미해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국적선사로는 최초로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을 2일 발표했다.한진해운은 북미동안-남미동안 항로를 비롯, 자회사인 DSR-Senator사에서 유럽-남미항로, 아시아-남미항로 등 3개의 남미항로를 운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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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남중국-일본 서비스 5척으로 축소 COSCO는 최근 남중국-일본간 컨테이너항로에서 일부 선박을 줄이는 신서비스를 단행했다.COSCO는 중국-일본간에 총 27척의 컨테이너선을 투입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남중국 서비스에 투입하던 9척의 선박을 5척으로 줄였다. 특히 厚門·福州·泉州서비스는 9월중순에 투입선 6척을 4척으로 줄이는 한편, 3척을 투입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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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리점協, ‘대리점업 통합’ 주장 현행 이원화되어 있는 국제대리점업과 국내해운대리점업종의 통합문제가 재차 제기되고 있다.1일 한국지방해운대리점협회는 해양수산부 해운법 시행령 제 8조(해운대리점업의 구분)에 국제 해운대리점업과 국내 해운대리점업으로 이원화돼 있는 것은 부당하다며 ‘해운대리점업종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방해운대리점협회는 이같은 업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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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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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들 ISM코드 증명서 인증 서둘러야 ISM코드 증명서 발급이 올 2·4분기에 부진했던 것과 관련 국제해사기구(IMO)의 윌리엄 오닐 총장(Willia-m O’ Neil)은 ISM코드가 의무조항으로 시행되기 일년도 채 안 남겨놓은 상태에서 내년 마감시한까지 따르지 않을 경우 선사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최근 국제선급협회조합(IACS)이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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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주, 탱커대체건조 2002년 본격화 일본선사들의 이중선체구조 탱커의 대체건조가 오는 2002년-2007년에 본격화될 움직임이다.일본 운수성이 최근 자국의 주요탱커 운항선사 13개사를 대상으로 이중선체탱커의 대체계획 등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일본선사들 소유의 탱커 가운데 90년 이후에 건조된 것이 척수기준으로 5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이중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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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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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주주, NOL합병·현금배당 승인 APL주주들이 NOL과의 합병과 미결제 APL주식을 현금배당 33.50달러로 환산할 권리를 승인했다.3일 외신에 따르면 APL과 NOL의 합병과 관련 APL은 투표결과 전임주주들의 74%가 이에 찬성했으며 반대는 0.5%미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APL은 NOL과의 8억 2,500만달러의 합병제안과 장기 미국선박자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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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
외신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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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 4일부터 일본정기 3사 제개돌입 미국정부는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일본 항만하역의 노사관행인 사전협의제 개선을 둘러싼 美日양국의 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일본의 3개 해운회사에 대해 미국에 기항할때마다 1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를 단행했다.연방해사위원회(FMC)는 “기한까지 당사자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재는 자동적으로 발동된다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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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운산업 민간부문에 개방키로 인도 정부는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를 민간부문에 개방한다. T.S. 벤카타라만 水上수송장관은 지난 1일 캘커타에서 열린 전국 해운 평의회 회의후 인도내 해운산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이 부문을 부다 경쟁적 이고 성장 지향으로 만들기 위해 입안되고 있다고 밝혔다.벤카타라만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 전문가 위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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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북미 수출 컨물동량 13%증가 아시아지역에서 북미지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물동량이 올 상반기동안 크게 증가했다.외신에 따른면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대만등 아시아지역에서 북미지역으로 수출죈 컨물동량은 205만 9,494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전년동기대비 31.1%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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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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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g-Lloyd 독일 Preussag에서 매수 독일의 해운업과 여행업의 대형회사인 하팍로이드社(Hapag-LIoyd)가 9월 2일 (현지시간)독일 철강·엔지어링부문의 대형회사 Preussag사에 매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Preussag사는 이날 하팍로이드의 주식 99%를 취득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앞서 루푸트한자항공등 하팍로이드에 대주주 7사로부터 매수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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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C 98년 운임 인상 폭 결정 구주동맹(FEFC)는 3일 런던에거 회의를 열고 일본에거 98년 1월에 운임 인상 폭에 대한 방침을 결정했다.구주동맹은 또 구주, 지중해, 아딘만및 홍해행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10월의 운임회복의 실시를 확인했다.이와 함께 98년 1월 1일부로 아시아에서 구주행, 구주에서 일본·아시아행의 동서양항로에 운임인상을 시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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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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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시황 91년이후 초고수준 기록 탱커시황이 급등하여 중동-일본간의 운임지수는 걸프전쟁이 발발했던 91년이래 6년만의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원유수요는 계절적인 요인도 가미되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탱커 시황은 당분간 고수준에서 추이하여 석유회사 등 하주의 코스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적재량 20만톤급의 대형 원유탱커의 스팟 시황은 8월 하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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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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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외항선사 보유선복량 3.6% 증가 올들어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이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선주협회가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은 총 407척·1,194만 7,603gt로 작년말에 비해 척수로는 18척, 톤수기준으로는 3.6%가 증가했다.특히 이 기간중 선박증감현황을 보면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 13척·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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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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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주력 벌크선대 확대 강화 汎洋商船(대표 韓基宣 사진) 이 주력선대인 벌크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범양상선은 9일 7만 3,000톤급 다목적 벌크선인 ‘뉴 헤럴드’ 호에 대한 명명식을 진해 대동조선소에서 거행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범양상선의 兪炳武 사장 내외를 비롯, 대동조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무사장의 부인인 김경란여사에 의해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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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주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