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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외항선사 보유선복량 4.9%증가 올 10월까지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이 4.9%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주협회가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은 410척·1,209만225gt로 작년말의 389척·1,152만9,052gt에 비해 척수로는 21척이 늘었으며 톤수기준으로는 4.9%가 증가했다.특히 올들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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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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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자본잠식 수렁서 탈출할 듯 해운업계가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전망이다.증권감독원은 15일 제4차 ‘회계기준심의위원회’를 개최, 기업 환차손의 회계반영방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 환차손은 자본계정에서 계산하는 방식이었으나, 새로운 회계방식은 환차손을 이연자산-부채로 계산한 뒤 최종상환하는 날 이내의 기간에 균등하게 계산하도록 했다.이같은 환산손 회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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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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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롱비치항에 전용터미널 개장 韓進海運(사장 趙秀鎬)이 美 서부의 최대관문인 롱비치항에 신규 초대형 전용 터미널을 준공해 16일 현지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진해운 롱비치 전용 터미널은 ▷면적 21만평 ▷안벽길이 1,090m ▷수심 15.2m로 5,300teu급 컨선 3척이 동시 접안 가능하고, 50톤을 들어올릴 수 있는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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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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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글로벌 서비스재편안 확정 現代商船과 글로벌얼라이언스의 컨테이너 수송서비스 체제가 내년 1·4분기부터 전면 확대 재편된다.15일 現代商船과 MOL·APL 등 글로벌얼라이언스 그룹은 내년 1·4분기 부터 94척의 선박을 투입해 아시아-북미간 9개 등 전세계 주요지역을 망라하는 15개 노선에서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서비스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들 3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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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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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기 3사 PCTC 3척 용선 일본 3대 정기 선사인 NYK, MOL, K-Line 3사는 최근 4,300대의 자동차적재가 가능한 자동차운반선(PCTC)를 독일 폴스바겐 자회사인 폴스바겐트랜스포트로부터 정기용선한다. K-Line은 2척, NYK와 MOL이 각각 1척을 용선하는 것으로 용선기간은 각각 5년간이다.동 선박은 크로아티아 조선사 우르아니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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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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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해운 중개업 수수료수입 1위차지 신라해운이 3·4분기동안 해운중개업 수수료수입 1위(54만여달러)를 차지했고, 비회원사로는 해영인터내쇼날이 27만여달러를 기록해 수위를 차지했다.19일 해양수산부(趙正濟장관), 해운중개업협회 등에 따르면 중개업협회회원사 56개사와 비회원사 73개사 등 모두 129개 국내 해운중개업체들이 3·4분기동안 거둬들인 수수료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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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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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특수선 영업 강화 汎洋商船(대표 韓基宣 사진)은 19일 펄프운반 전용선인 ‘칼리마니스’(M.V KALIMAIS)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번에 명명된 ‘칼리마니스’호는 1만 6,500톤급이며 사각형으로 포장된 펄프수송에 적합하도록 화물창을 박스타입으로 설계돼 있다. 이 선박은 주 수송화물인 펄프는 물론 수입쌀과 컨테이너 화물 등을 경제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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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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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운임지수(WS) 50P대로 급락 한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경제의 혼란으로 중동-극동간 유조선 운임지수(WS)가 급락하고 있다.19일 현재 유조선 운임지수는 57포인트를 유지, 지난 11월초 100포인트에서 급격히 하락한 상태.특히 현재 국내 원유의 재고량이 20여일에 그쳐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은행의 신용장 개설 거부로 수입이 어려워 석유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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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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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e·COSCO 북미항로 전략적 제휴 아시아-북미항로에서 제휴를 추진해온 K-Line은 중국 최대의 해운회사인 COSCO와 북미 항로에서 스페이스 교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스페이스 교환의 개시시기는 내년 3월이 될 전망이다.현재 K-Line은 북미항로에서 대만의 양밍라인과도 제휴하고 있어 K-Line을 중개로 브리지 방식의 제휴가 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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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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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이집트·뉴질랜드 서비스 강화 머스크라인은 이집트, 뉴질랜드 등지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아르헨티나 남항을 커버하는 피더서비스를 개시했다.15일 머스크라인은 이집트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내년 1월 4일부터 뉴질랜드서비스를 강화하고, 아르헨티나 남부 항구들을 커버하는 신규 피더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집트지역의 서비스를 확대, 향상된 서비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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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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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및 벌커시황 급속도로 하락 국내 은행들이 수입신용장(수입 LC)개설 업무를 22일을 전후해 사실상 중단하면서 국내 해운업계의 경기는 물론, 국제 해운경기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원유를 수입하는 탱커업계는 최근 수입 신용장개설이 불가능해지자 98년 1월이후 수입되는 원유의 수송선박 용선율이 줄어들면서 국제 유조선 운임지수는 52포인트대로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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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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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해운 자사선 홍콩·미국서 억류 지난 6일 부도처리된 한라해운의 국적외항선 2척이 홍콩과 미국 뉴올리언즈항에서 각각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2일 해운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한라해운 소속 ‘한라리버티’호는 지난 9일부터 홍콩항에 ‘한라그레이스’호는 지난 11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즈항에 억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홍콩항에 억류중인 ‘한라리버티’호는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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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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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QA 부·팀장협의회의 선주협회는 지난 16일 협회회의실에서 제4차 선사QA 부·팀장협의회의를 열고 ISM코드 인증심사에 따른 문제점과 중소선사의 사후관리 비용문제 등을 검토협의했다.국적외항선사 QA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6월 제3차 협의회 의결내용 처리결과를 보고받은뒤 ISM코드 인증심사에 따른 문제점과 중소선사들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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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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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 이용으로 외환위기 극복하자” 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는 최근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국적선을 이용해 줄 것을 하주협의회에 요청했다.선주협회는 협조공문을 통해 정부는 현재의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IMF의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한편 여러가지 외환 및 금융안정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그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같은 난국을 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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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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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컨전문선사 설립 COSCO는 오는 28일 그룹산하 컨테이너 서비스 전문선사를 설립한다. 신회사는 COSCON으로 본사는 상해에 위치하게 된다. 이로써 컨테이너선의 소유와 운영을 총괄하는 컨테이너선 전문선사가 탄생될 예정이다. 신회사는 COSCO의 본사기구이며 컨테이너선 영업본부로 유지되는 집장상운수공사(COSCON)으로 상해 COSCO와 통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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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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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 내년 예산 20%이상 삭감 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는 지난 12월 23일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의 외환 위기 대처방안과 선주협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선주협회 집행부로부터 일반적인 업무상황과 최근의 해운동향등에 대해 보고 받고 내년 선주협회 예산을 대폭 긴축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당초 선주협회측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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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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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98년 외형감소 가능성 희박 98년도 육상운송부문은 IMF한파가 심화되면서 극심한 침체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 반면 해상 및 항공운송은 세계 경기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인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돼 97년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의 외형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3일 三星證券이 발간한 ‘98년도 산업전망’에 따르면 98년도 운수창고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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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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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용선선박 70%가 단기용선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 가운데 6개월미만의 단기용선이 70%에 달하고 있고, 선종별로는 벌크선과 유조선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22일 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가 국적외항선사들을 대상으로 집계분석한 ‘용대선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은 총 564척·1,829만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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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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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IMF 한파속 신조선 금융계약 극심한 외환·금융위기속에서도 외국자본을 끌어 신조선 건조계약을 맺은 회사가 있어 화제다. 現代商船(사장 朴世勇 사진)은 최근 해외 금융차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소형 승용차 6,0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세계 최대급 자동차선을 발주하면서 이에 필요한 건조자금을 해외로 부터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조달했다.26일 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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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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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해운 “외항해운 포기 사실 아니다” 삼선해운은 최근 업계에 나도는 외항해운업 포기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이같은 설은 삼선해운이 올해들어 대폭적인 인력감축과 선대매각을 단행한데다 최근 선주협회 회비의 장기미납에 따른 제명설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삼선해운 경영지원실의 李東模 전무는 “부정기 시황의 침체로 회사의 영업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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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