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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협, “해운관행 선진화에 역??한국선박대리점협회(회장 李允洙 사진)는 11일 오전 11시 백남빌딩에서 9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97년 사업실적보고 및 98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李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박대리점업계는 우리나라가 동북아물류의 중심지로 손색이 없도록 합리적 물류비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운임현금징수 등 모든 해운관행을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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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부정기 선대영업 강화 국내 최초로 BBCHP(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방식으로 해외에서 건조한 벌크선이 탄생한다.대한해운(대표 張學世)은 일본 하코다테 조선소에 발주한 2만8,000톤급 벌크선 ‘글로발 디스커버리’호를 오는 27일 인도받아 본격 운항한다. 글로발 디스커버리호는 96년 4월 건조계약을 체결한 2척 중 1차선으로 길이 177.2m, 폭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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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업계 작년 수수료수입 줄어 지난해 선박대리점업체의 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과 수수료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9일 한국선박대리점협회 (회장 李允洙)에 따르면 협회소속 270개 회원사가 97년 한해동안 취급한 컨테이너화물은 181만5,084teu로 96년도의 186만9,935teu에 비해 2.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화물의 경우도 2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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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 3월부터 대서양항로 참여 MOL·APL·레이크스 3사는 오는 3월말부터 북구주와 북미동안을 연결하는 대서양항로에서 주 2회 정요일 주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이 서비스는 북미의 남북에 각각을 기점으로 하는 2루트가 되며 계약기간은 금년말까지이다.남루트에는 2,200-2,700teu급 5-6척이 투입될 예정이며, 북루트는 2,000teu급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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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Nedlloyd, 블루스타사 인수 P&O Nedlloyd는 6,000만파운드에 달하는 Blue Star Line社 및 자회사들의 컨테이너해운사업을 인수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작업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마무리까지 2개월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자금은 P&O Nedlloyd가 현물로 출자한다.Blue Star Line社는 남부 He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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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성 ‘유탁보상대책관’ 설치 일본 운수성 해상교통국은 유류유출사고의 원활한 보상체제확립 등을 정책입안하는 ‘유탁보상대책관’을 총무과내에 설치한다. 운수성은 지난해 러시아 선박 나호드카호 등 유탁사고가 빈발해짐에 따라 긴급대책본부의 설치 등 정부차원의 대책외에 IMO의 국제유탁기금과의 연계체계강화 및 유탁보상체제의 충실화를 위한 기획과 입안을 전문으로 행하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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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협 부산지부 폐쇄 재고돼야” 선주협회(회장 조수호)가 지난 1월20일 부산지부를 폐쇄한 후 부산지역 선사 실무담당자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협 부산지역 회원사인 H사, D사, P사, B사등 실무담당자들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세관, 검역소등 관계기관에 해결해야할 각종 현안문제가 산재해 있고 외화절감을 위해 국내 현지에서 구입, 적기에 선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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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민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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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중국-북미서비스 강화 한진해운(사장 趙秀鎬)은 오는 2월 24일부로 북중국의 관문인 신강, 청도에서 부산을 거쳐 미국으로 직항하는 중국-북미 직항로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지난 96년 중국 상해에서 미국으로 직항하는 중국-북미직항로(CAX)를 개설했던 이 회사는 이번에 새로운 중국-북미직항로(CAX2)를 개설함으로써, 북중국 주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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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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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부산기항 중단 COSCO는 3월부터 북미서안항로의 N.E.A.Express 서비스중 부산기항을 중단한다.부산/북미서안행 화물은 K-Line/Yangming의 슬롯을 이용해 수송한다.COSCO는 북미서안항로에서 2루트/주2편배선을 실시중이다. 이를 자사선으로 추가해 이달말부터 K-Line/Yangming과 제휴함에 따라 양사의 4루트/주 4편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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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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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tar Line 영업 종전대로 P&O Nedlloyd의 Blue Star Line 인수와 관련, 대리점사인 ISA상운은 매각이전과 이후에도 양사는 각자의 컨소시엄 서비스 형태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ISA상운은 오는 3월 31일까지 Blue Star Line이 P&O Nedlloyd에 매각될 예정이지만, 이 기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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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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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협 수석부회장에 장두찬씨 선임 한국선주협회(회장 조수호)는 11일 제2회 회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大韓海運 宋基元회장이 맡아오던 협회수석부회장에 張斗讚 부회장을 선임했다.이날 열린 회장단회의에서는 먼저 사무국으로부터 정부조직 개편동향과 사무국 기구개편결과 및 후속대책 등을 보고 받고 임직원 감축 등 구조조정에 따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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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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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개념 유조선 등장 세계적 유조선 사고 다발에 따른 해양환경안전 규제의 강화로 기존 이중선체보다 안전과 환경의 보호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21세기형 유조선의 설계방식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내 조선업계도 새로운 유조선 설계방식의 적용으로 해양오염 최소화와 신설계방식의 유조선 수주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정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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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선박확보 계획물량 격감 IMF한파로 인한 고금리와 외화차입난으로 인해 올해 국적외항선사들의 선박확보 희망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가 최근 국적외항선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적선사 선박확보 계획물량’에 따르면 올해 국적외항선사들의 선박확보방안별 선박확보희망물량은 중고선을 포함해 모두 35척·116만 6,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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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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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nius사 자동차선 2척 인도 Wallenius Line은 한국의 대우중공업으로 부터 신조선인 ‘DON QUIJOTE’호를 인수했다.이 선박은 13개의 DECKS와 5,850대의 자동차 적재능력을 갖춘 자동차전용선으로 Wallenius의 이용할 수 있는 선복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Wallenius Line는 지난해 116만 5,000대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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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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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3월 12일부터 흘수제한 파나마운하는 수원인 가쯔호의 가뭄영향으로 15년만에 흘수제한을 강화할 방침이다.파나마운영공사는 13일 3월 12일부터 흘수제한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39피트 6인치인 흘수를 이날부터 39피트로, 1주일후인 18일에는 38피트 6인치로 할 방침이다.이번 이같은 조치는 지난 83년이래 처음으로 최대 제한 폭이 34피트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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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인니사태 대응마련 착수 현재 심각한 외환 및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유혈사태 및 IMF의 구제금융중단방침 등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에 취항하고 있는 국적선사들도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남아지역 취항 6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사태와 관련, 공동운항하는 방법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고 3월경 합의점을 도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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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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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 탱커 운임 6년만에 급락 케미컬 탱커의 운임이 6년만에 급락했다.이는 우리나라 등 아시아 경제혼란과 함께 자국내의 생산,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화학품의 수입량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락률은 최근 2개월간 13%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럽 및 아시아 해운회사의 신규진출이 잇따르고 선복과잉도 진행되고 있어 하락추세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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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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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상선 임원 5명 퇴진 朝陽商船(사장 박재우)은 임원 5명이 이달말까지 퇴진하는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17일 조양상선에 따르면 洪源裕전무를 비롯해 李殷吉상무, 金種世상무, 金東植이사, 金順俠이사 등 임원 5명은 이달말까지 퇴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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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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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은 IMF극복의 견인차다” IMF시대의 우리해운산업의 위상은 어떨까.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달러부족위기를 해소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現代商船(사장 박세용)은 최근 발간한 2월호 社報(기획특집/’IMF시대 해운업의 전망’)를 통해 해운업은 달러부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경제를 되살리는데 크게 기여, 그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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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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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 IADA 한국대표사 IADA 회원사들은 THC와 관련, 한국에게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원양항로수준까지 조속히 인상하도록 촉구했다.이와함께 98년도 IADA 회장선사와 부회장선사로 Sea-Land, 동경선박(TSK)이 각각 선출됐고, 국적선사들의 합의에 따라 高麗海運이 한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사로 선임됐다.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