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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업계최초 매출 3조원 現代商船(사장 朴世勇)이 업계최초로 매출 3조원시대를 열었다. 이와함께 해운분야 전문가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현대상선은 23일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22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한 8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사외감사 1인도 선임했다.이번에 구성된 이사진은 鄭夢憲(회장), 朴世勇(사장), 尹英宇(부사장)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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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니우스社 PCTC 1척 발주 자동차수송 전문선사인 스웨덴 왈레니우스社는 대우중공업에 6,000대적 자동차운반선 1척을 24일 발주했다. 왈레니우스에 따르면 크리스터 오슬론 사장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대우그룹 김우중회장과 자동차선 발주계약(선가 5,500만달러)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대우중공업이 왈레니우스사로 부터 10번째 수주한 선박으로, 이중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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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시랜드 광양항 기항 확정 머스크와 시랜드가 부산항과 광양항을 동시에 기항하는 내부방침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머스크 및 시랜드 한국지사와 대한통운은 지난 17일 부산 4단계부두와 광양항 1단계부두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대한통운은 4월중 머스크 선박 2척을 4단계부두에 접안해 하역작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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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운임 당분간 상승세 유지 20만dwt급 오일탱커(VLCC) 운임의 기준이 되는 페르시아만-일본간의 운임지수(WS)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WS가 우리나라의 금융 및 외환위기로 작년 12월부터 급락하기도 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으로 정유회사들의 傭船사용이 회복세로 바뀌고 있으며, 탱커의 스크랩化가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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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크루즈 2척 발주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社가 홀란드 아메리카社에 2척의 선박을 발주한다.19일 외신에 따르면 카니발社는 홀란드 아메리카社에 7억 5,000만달러 정도의 신조선 2척에 대한 발주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카니발의 재정담당 Cahill씨는 3일간의 일정으로 Orlando에서 개최된 Raymond James & Associates 회의에서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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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 운항업무 자회사에 위탁 汎洋商船(대표 한기선)은 인천과 부산지점의 운항업무를 자회사인 (주)포스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19일 범양상선은 국내 주요항만에서의 업무효율증대와 고객서비스 강화차원에서 내달 1일부터 부산과 인천지점의 운항 업무를 (주)포스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그동안 인천과 부산지점을 통해 연간 400여척 정도의 선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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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외압감시시스템 설치 大韓海運(사장 張學世)이 해운업계 최초로 황천 항해시 선박이 받게 되는 외압을 자동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인 선체응력감시장치(Hull Stress Monitoring)를 자사선에 탑재한다.이 시스템을 탑재한 선박은 선체의 응력, 가속도 등의 객관적 정보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해주고, 항해사는 이를 토대로 감속이나 항로변경을 결정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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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목록업무 통합운영 부산·경남본부세관이 20일부터 해상수출·입 적하목록업무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세관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화물 1·2과에서 분담처리하던 해상수출적하목록 접수처리 업무와 해상수입적하목록 접수처리를 화물2과에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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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말聯서 新고속서비스 머스크가 지난 9일부터 포트켈랑을 기항하는 TP6(아시아-북미)서비스를 재편,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한 주변 피더서비스를 강화하기 시작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9일 포트켈랑에 고속서비스로 ‘Dirch 머스크’호를 기항시킴에 따라 포트켈랑에서 美서안까지 항해기간을 17일로 단축시키는 등 말레이시아 고객들에게 성공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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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와 Showa라인의 합병결정 배경 일본 최고선사 日本郵船과 유명 부정기선사인 일본 랭킹 5위의 昭和海運이 3월 27일 합병을 전격 발표한 것은 놀라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해운전문가들은 컨테이너선업계에서만 인수 합병과 업무제휴등이 이뤄져 왔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부정기선부문에서도 본격적인 인수합병 무드가 조성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사태를 예의 주시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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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 소화해운 흡수합병키로 일본 최고의 선사 日本郵船(NYK)가 일본 대형 부정기선사인 昭和海運(Showa Line)을 오는 10월 1일부로 흡수 합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관련업계에 따르면 27일 NYK는 이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했다는 것이다.NYK의 매출액 규모는 98년 3월기 결산에서 약 6,300억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Showa의 경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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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C운임 WS82 금년최고기록 중동-일본간의 VLCC 수송운임이 금년들어 최고치를 경신하여 월드스케일(WS) 82에서 성약이 됐다고 일본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지난 3월 26일자 탱커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의 西部石油는 25만5,000톤을 실을 수 있는 ‘타오스’호를, ‘昭和쉘’사는 역시 25만 5,000톤을 실을 수 있는 ‘에마 머스크’호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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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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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양해운대표에 이광희씨 취임 巨洋海運 대표이사에 李洸熙(사진) 한진해운 벌크담당 상무가 4월 1일부로 취임했다.한진해운 상무와 거양해운 대표를 겸직수행하게 되는 李洸熙씨의 이번 취임은 지난 3월 12일 열린 거양해운 정기주주총회에서 金甲中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따라 金사장은 거양해운의 경영일선에서 완전 물러났다.▲47년 충남 ▲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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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고강도 구조조정 단행 汎洋商船(대표 韓基宣 사진)은 3월 30일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범양상선은 이날 현행 국내외 총56개 부서를 47개로 줄이고, 해상직원을 제외한 육상직원 550명 중 54명을 감축하는 한편 본사 임직원 400명중 42명을 부산으로 전환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회사의 구조조정 내용에 따르면 서울의 해사본부를 부산으로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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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해운, ISM코드 인증 획득 선박관리업체인 원희해운(사장 이충렬)은 3월 27일 일본해사협회로 부터 ISM코드(국제안전경영코드)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ISM코드 획득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 1년여만에 인증을 취득했다.지난 92년 3월 설립된 원희해운은 선원·선박관리 선박 5척과 순수 선박관리 1척 등 모두 6척의 선박을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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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 韓進海?짣SR-Senator·朝陽商船·UASC(중동 5개국 연합선사) 등 4개 선사로 이루어진 정기선 제휴그룹의 명칭이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로 확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그동안 이 제휴그룹의 명칭은 일반적으로 ‘한진얼라이언스’로 표기됐으나, 이에대해 다른 참여선사들의 반발도 있었다. 이번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의 출범으로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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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취항선사 운임회복 결의 한국-중국항로에 취항중인 24개 선사들이 운임회복을 결의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회장: 문익상 현대상선 부사장, 양기운 COSCO한국 사장)는 지난 3월 30일 회합을 갖고 그동안 업계의 과당경쟁으로 태리프운임인 20푸트/400달러, 40푸트/700달러 이하로 떨어진 운임을 회복하기로 결의했다.이번에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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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해외원보험가입 가속화 최근 해운선사들이 선박보험의 해외원보험가입을 체결하는등 경쟁적 요율구득을 위해 적극적인 검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지난달 26일 업계에 따르면 2월 26일 조양상선 계열의 원양선사인 남북수산(사장 박재준)은 일본야수다화재와 Cross-Border(해외원보험가입)를 체결, 국내 선사들의 해외직거래 추진조짐이 확산되고 있다.중·소형
외항
강성숙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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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한-방글라데시 서비스 COSCO가 재래정기선을 한국-방글라데시항로에 투입하여 4월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COSCO는 벌크선의 경우 COSCO(廣州)(廣州遠洋運輸公司)에서 일괄적으로 맡아 운용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운항하고 있는 중국-벵갈만항로를 한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해운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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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상선 ‘쉽메니저스’가 인수 선박관리업체인 ㈜코리아 쉽메니저스(사장 金奉哲)는 지난달 27일 국적선사인 宇洋商船을 ‘부채를 떠맡는 조건’으로 인수했다. 선박관리업체가 국적선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따라 朴仁泰 前대표는 경영권과 소유권(주식전량)을 신임주주인 金奉哲사장 등에게 모두 양도했으며, 4월 1일부로 金사장이 宇洋商船 사장으로 정식 취임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