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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사바나항이 6월 첫째 주에만 굵직한 해운·항만 관련 행사 3개를 개최, 세계 주요 해운물류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우선 6월 2일 예정돼 있는 조지아항만청(GPA)과 수에즈 운하 관리청(SCA)간의 양해각서(MOU)체결이 행사러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에서 양측은 미 동안과 아시아대륙, 중동간 제반 해운·
국제
임준혁
2008.05.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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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노·사·정이 항만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위원장 고종진)과 군산ㆍ대산항만물류협회(회장 유희열) 및 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류영하) 등은 9일 간담회를 갖고, 동북아 국가간 물류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노사관계의 지속적인 안정만이 군산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1
하역
취재부
2008.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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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관내 항·포구에 방치된 선박을 상대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산 3척, 부안 30척 등 총 33척의 방치선박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방치선박에 대해서는 현재 탐문조사 등 소유주 파악을 하고 있으며, 소유주가 파악된 선박은 자체 처리토록 하고, 확인되지 않은 선박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처리키로 했다.전북도의 한
정책
취재부
2008.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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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항만청이 본부의 청렴 실천 종합대책에 따라 자체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지난 7일 전직원에게 청렴실천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서는 보안의식제고를 위한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정책
취재부
2008.05.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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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발간돼 온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신연철)의 소식지가 새 이름을 갖게 됐다.기존의 울산청 소식지 명칭은 ‘海랑 魚랑’이었으나 정부 조직개편 등으로 새로운 소식지 명칭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공모 끝에 ‘사랑海' 가 새로운 이름으로 정해졌다.‘사랑海’는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 '나는 바다를 사랑한다' 라고 외
정책
취재부
2008.05.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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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운영사 및 선석의 재배치가 완료돼 터미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은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선석 및 운영사 위치가 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컨공단이 밝힌 바에 따르면 기존의 1사·1선석 운영체제를 손질해 2월 1일부터 1사·다선석 체제로 전환, 운영에 들어갔다.단계별 터미널 재배치 현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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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2008.05.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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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주성호)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이 5월 9일(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방화벽 재배치 작업 관계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해당 시간동안 Port-MIS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나 EDI를 통한 Port-MIS 민원신고접수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다시말해 민원신고 접수를 받은 후 방화벽 재배치 작
하역
임준혁
2008.05.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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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항만청이 이달부터 10월말까지 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인 서해바다학교를 운영한다.‘가고 싶은 바다, 꿈이 있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서해바다학교는 기아자동차, 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GS EPS 등 평택·당진항 인근 기업체들의 생산공장 및 항만홍보관 견학, 항만안내선 승선, 해군 2함대 기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정책
취재부
2008.05.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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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말 완공 예정인 울산항 염포부두의 일부 구간이 10일 조기 개장한다.조기 개장하는 구간은 염포부두 제1번 선석 110m 규모이며 철제 및 잡화선박을 위한 공용부두로 사용된다. 대신에 그동안 철제 및 잡화선박의 하역이 이뤄져 온 화암부두는 이날부터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용 의장 안벽으로 기능이 전환된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종운)는 울산지
개발
취재부
2008.05.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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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신연철)이 2008년 제2회 항만건설공사 책임감리원 간담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항 인근에는 울산신항 남방파제(1,2공구)축조 공사를 비롯해 9건의 대형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5월부터 시작되는 SK 원유부이 이설작업에 따른 선박의 안전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공사의
개발
취재부
2008.05.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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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신연철)이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종운)와 울산항만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울산항만협의회의 출범을 위해 울산청과 UPA는 이달 중으로 협의회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울산항만협의회는 울산항의 관리·운영 및 개발 등에 관련한 주요사항에 대해 정기적인 협의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청장과
정책
취재부
2008.05.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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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광양항에 '야간 및 공휴일 민원지원센터'(Anytime 민원센터)가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야간 및 공휴일 민원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는 우선 선원승하선공인, 승선변경공인, 항계내 선박수리신고·허가 및 공사작업 허가 업무로 광양항 이용자들은 365일 24시간 연중 중단 없는 민원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종전의 수요자인
정책
취재부
2008.05.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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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호·관리하고 해상교통질서의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2008년도 상반기 개항질서 특별지도·단속이 6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이번 단속은 군산지방해양항만청과 군산해경, 군산시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항로상 불법 어로행위, 항내 과속, 항법 위반, 위험물 취급시 안전규정 불이행, 원목 하역시 해상탈락 방지 조
정책
취재부
2008.05.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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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청장 백옥인)이 지난 2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최하는 2008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11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우수물류단체상을 수상했다. 동 우수물류단체상 수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2004년 3월 개청한 이후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분야에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온 GFEZ의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G
정책
취재부
2008.05.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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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제5대 항만위원회 선임 비상임이사로 송정규 위원(55세·전 부산항도선사협회장)이 임명됐다. BPA는 지난달 항만위원회가 선임 비상임이사 후보로 추대한 송정규 위원 등 2명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송 위원을 최종 임명, 통보해왔다고 7일 밝혔다. 외국적 선사에서 10여 년간 승선근무를 했던 송 이사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부산항도선사협
정책
취재부
2008.05.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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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 관광의 거점으로서 지역경제 신성장축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투자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전망이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지난 주 27억원의 설계 예산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배정됨에 따라 5월 2일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안내서를 공고하고 업체선정을 위한 평가를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개발
취재부
2008.05.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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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이 세계 최초로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스틸빌레트(철강판) 취급 항만으로 공식 지정됐다.LME 측은 5월초 인천항을 비롯해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두바이, 터키 마미라, 말레이시아 조호 등 4개 항만을 스틸빌레트 취급항만으로 지정했다고 회원사들에게 공식 통보했다.그동안 비철금속만을 거래해온 LME는 지난 4월 28일부터 스틸빌레트를 선물거래 종목에 새로
하역
취재부
2008.05.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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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7일 오후 부산항운노동조합을 방문, 항만 내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장갑 등 안전장구를 전달했다.
하역
취재부
2008.05.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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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광양항의 최대 당면과제인 물동량 유치를 위해 전사적 마케팅이라는 장도에 돌입했다. 컨공단은 지난해부터 광양항 활성화를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두지 않고 전 직원이 1인 2역을 수행, 물동량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5월 8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전사적 마케팅은 참여직원수를 지난해 「20개팀 40명」에서「23개팀 46명」
정책
취재부
2008.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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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공사(대표이사 이강신)가 7일 열린 제2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영진공사는 바레인에 진출, 물류분야에 사업을 영위하며 외화획득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등 한국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민간외교의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보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동시에 영진공사는 인천지역 물류
하역
임준혁
2008.05.0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