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시애틀항 하역효율 크게 떨어져

지금까지 표면적으로는 심각한 대립 양상을 보이지 않던 북미서안항만의 노사교섭이 최근들어서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고 있어 우려된다. 정기선사와 컨테이너터미널회사 등으로 구성된 태평양해사협회(PMA) 현지시간 11월 3일 , 북미서안북부(PNW)의 타코마항과 시애틀항에서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이 슬로우다운(태업) 전술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ILWU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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