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연말 등으로 해외 물품 배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NT코리아가 자사의 수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는 2014년 3분기에 TNT 수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TNT 수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 번째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번째 이용 시 SPC(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1만원 기프티콘, 세 번째 이용 시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TNT코리아의 수입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지불하는 수입 착불건에 대해 TNT 코리아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령하는 서비스로, 온라인 시스템에서 한 번의 접속으로 수입 예약이 가능하다. 또 TNT 코리아는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수입 물품을 신속하게 픽업, 운송 및 통관 진행을 담당하고 기업 맞춤형 수입 서비스, 실시간 배송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요금도 국내통화로 결제 가능하다.

아울러 이 서비스를 통해 해외 물품 수령 시, TNT코리아가 제공하는 보상확대 프로그램(TNT Enhanced Liability)도 함께 신청하면 배송도중 파손, 분실 등 예기치 못한 손망실이 발생 할 경우 물품 대금과 배송운임까지 100%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TNT코리아는 최근 ‘The People Network’로 브랜드 슬로건 변경과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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