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정부가 최대주주 34.2% 확보

일본 국토교통성은 11월 28일 ‘한신국제항만(阪神國際港灣)’社를 항만법에 규정되어 있는 ‘항만운영회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한신국제항만’은 이날 1일 임시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제3자에게 할당증자하는 것을 기관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컨테이너 전략항만정책의 키포인트가 되는 정부 출자가 26일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되었다. 출자에 의해 국가가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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