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까지 정부측 답변, 만족 못하면 파업

캐나다 밴쿠버항에서 트럭수송업계에 의한 파업 가능성에 대한 염려가 확대되고 있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와 캐나다연방정부의 운수당국과 트럭수송업계 대표가 만난자리에서 당국이 협의사항에 대해 2월 1일까지 업계측에 회답을 하기로 하고 트럭수송업계가 그때까지는 시위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밴쿠버항에서는 지난해(2014년)에도 트럭운전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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