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녹산 사무실에 8년째 행운목이 펴 화제다.

행운목은 백합과 관엽식물로, 10년을 키워도 꽃을 보기 어려워,꽃이 피면 행운을 안겨 준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다.

은산컨테이너터미널 녹산사무실에 자리한 행운목은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렵다는 꽃을 8년 연속 피우고 있다.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는 “행운을 안겨준다는 행운목 꽃이 8년 연속 핀 것은 행운이 가지는 긍정의 에너지로 불황을 이겨내라는 뜻이다”며 “긍정적인 마음과 강철 같은 신념으로 우리나라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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