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5배 성장, 문제는 운영체제 불안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아프리카대륙 동쪽에 위치하여, 홍해와 아덴만에 접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무역거점으로 이용되어 왔던 것이 지부티(Djibouti)의 지부티항이다. 이 항만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10년 동안 5배로 늘어나는 등 급성장 하고 있다.이 지부티항은 내륙국가인 에티오피아의 유일한 해상 활주로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최근에는 지리적 이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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