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14일 홍콩ㆍ마카오 물류현장 시찰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올해 시찰지는 홍콩, 마카오로, 시찰단은 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 마카오 산업시설 등을 시찰하며 글로벌 물류동향을 살펴보고, 물류업계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여정은 5월 11일 홍콩 첵랍콕공항 도착 후, 현지 미팅을 갖고 홍콩항공화물터미널 견학을 시작으로 홍콩 및 마카오 등을 방문하고 5월 14일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KIFFA가 주관하고 뉴원방관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사는 협회(02-733-8000, 김선규 대리)로 신청하면 되고, 4월 22일까지 접수한다.

KIFFA는 지난해에도 회원사 임직원 21명을 대동하고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 마카오를 방문해 홍콩항공화물터미널, 마카오 등의 산업시설을 시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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