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톤급 카페리 신조, 하반기 추가 공모

노후화된 연안여객선을 신규 선박으로 신조하기 위해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첫 수혜자로 해진해운이 결정됐다.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7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21일부터 25일까지 현대화 펀드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총 2개사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해진해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진해운은 전남 해남 우수영항에서 신안군 대흑산도까지 카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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