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회피 발주 빼면 100여척 수준…자국발주가 대부분

5월까지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옵션을 포함해 225척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도 규제회피를 위해 지난해 말에 발주할 물량이 뒤늦게 집계에 포함돼, 이를 제외하면 올해 발주된 선박은 100척 정도에 머물고 있다.일본해사신문이 자체 집계한 올해 신조발주 통계에 따르면, 탱커는 원유운반선, PC선, 케미컬탱커를 합쳐 83척으로 선종별로 볼 때 가장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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