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11월 12일부터 5일간

 사진작가로 변신한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는 11월 12일부터 5일간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이벤트홀에서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최낙정 전 장관과 변형우 세계유산 사진작가가 지난해 11월부터 4-5차례 독도를 함께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최낙정 전장관은 “독도는 우리 국미니 죽기 전에 최소한 꼭 한번 이상씩 가 봐야 k는 대한민국의 성지”라며 “바다와 하늘이 길을 열어주어야 입도가 가능한 독도에 대한 감격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3시에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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