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는 18일‘e-HR(Human Resource)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e-HR(Human Resource)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e-HR 시스템 구축계획에 따라 신규 도입되는 e-HR 시스템의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각 업무 주체의 역할 및 기대효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는 이번 마스터 플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웹기반 기술을 적용해 조직, 직무, 인사, 성과, 교육, 경력 관리 등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적 프로세스의 e-HR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IPA 김영국 경영지원팀장은 “2018년까지 HR 관련 기능 및 정보를 통합한 전략적 인사관리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공사 비전달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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