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항 935만teu 처리하며 부동의 1위
추락하던 싱가포르·홍콩·카오슝 상승세

부산항이 올해 1분기 486만teu를 처리하며 상해, 싱가포르, 심천, 홍콩에 이어 세계 6위를 유지했으나 물동량 증가율은 세계 10대 항만중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세계 10대 컨테이너 항만의 물동량 처리실적을 집계한 결과, 부산항은 심천항과 더불어 올해 1분기 물동량 증가율이 전년대비 1.2%로 10대항만중 최저를 기...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