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7개사로 통폐합 “운임교섭 어려워진다”

중국의 최대선사 COSCO 쉬핑 홀딩즈와 上海國際港務集團(SIPG)가 홍콩선사 OOCL을 매수할 것이라는 발표는 컨테이너선업계 뿐만 아니라 전 물류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COSCO는 매수가 완료되면 2년간은 현재의 OOCL 조직을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일부 포워더들은 “이렇게 대형선사 수가 줄어든다면 운임교섭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며 우려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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