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로지스틱스 샤롯데 봉사단은 사랑의 달팽이 본사에서 ‘청각장애인 희망소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로지스틱스 샤롯데 봉사단은 19일 (사)사랑의 달팽이 본사에서 ‘청각장애인 희망소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로지스틱스 박찬복 대표와 사랑의 달팽이 정해형 부회장,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로지스틱스 샤롯데 봉사단은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및 보청기 지원 등 청각장애인 후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과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급여 우수리’ 기부제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2017년 들어 기존 ‘샤롯데 봉사단’활동 지역을 서울권에서 전국 주요 물류센터 지역(이천, 김포, 오산, 김해)으로 확대하는데 이어, ‘사랑의 달팽이’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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