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27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전 조기 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를 통하여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현재의 해운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파트너인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