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쇼니(Mark Shorney) FedEx 남태평양 지역 부사장(왼쪽)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페이로드 아시아(Payload Asia)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 특송 회사’ 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edEx가 글로벌 시장 리더십, 오퍼레이션 역량, 서비스 및 솔루션 우수성 등을 다시 한 번 공인 받았다.

FedEx는 페이로드 아시아(Payload Asia)와 로지스틱스 인사이트 아시아(Logistics Insight Asia) 주최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페이로드 아시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 특송 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렌 레딩턴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FedEx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업계 최고의 특송 서비스와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헌신하려는 '퍼플 프로미스(Purple Promise)'를 지켜준 모든 임직원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페이로드 아시아 시상식'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컨슈머 초이스 어워드(Consumer Choice Awards)'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에어버스, 액센츄어 컨설팅 등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인더스트리 초이스 어워드(Industry Choice Awards)'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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