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하 본부장
선박안전기술공단이 10월 17일자로 운항관리본부장에 김종하씨를 선임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9월 21일자로 김영민 운항관리본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차기 본부장 공모를 진행해왔다. 공모결과 현대상선 출신의 김종하씨가 운항관리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김종하 본부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 36기로 1987년 현대상선에서 근무하면서 벌크본부장까지 지냈고 2013년에 동국제강그룹의 물류자회사인 인터지스에서 해운본부장을 역임했고 2015년에 해운컨설팅 회사인 르네상스쉬핑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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