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직원 워크숍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조직 전체 역량 강화 및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을 위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 직원을 2개 기수로 나누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조직 전체 역량 강화에 힘써 온 광양경제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현대차그룹의 살아있는 신화인 최갑도 명장과 소통전문가인 신선해 교수, 광주지방법원 박길성 부장판사 및 창조경영연구원의 오세란 박사 등의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미래지향적·능동적인 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 간 소통 및 팀워크 역량 극대화를 위한 ‘실내 컬링’ 및 ‘야외 트래킹’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 직원들로부터 참신하고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기원 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조직 역량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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