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重·미쓰이조선 적자폭 축소
일본 조선업계 4-9월기 실적 개선

조선사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일본 조선사 JMU와 스미토모중공업은 비용절감과 비교적 안정적인 엔화환율 추이 등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가와사키중공업과 미쓰이조선은 적자폭을 축소했다.10월 31일 스미토모중공업이 발표한 4-9월기 실적에 따르면 조선 부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배 증가한 20억엔, 매출은 24% 증가한 183억엔으로 집계됐고 수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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