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140여곳 파산
건조능력 과잉으로 설비통합 추진

중국 조선업계는 불황으로 파산과 인수합병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올해 수주한 203척 가운데 CSSC와 양자강조선이 각각 57척, 45척을 수주하며 대형조선소와 중형조선소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과잉설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총 1500만dwt 이상의 건조능력을 축소했음에도 향후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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