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가 내정됐다.
동국제강그룹은 1일 본사 및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인터지스의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8일자로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정원우 상무는 1959년생으로 동의과학대학교 유통물류학과를 졸업했고 1985년 천양항운에 입사, 2007년 동국통운 총무기획팀장, 인터지스 이사 및 상무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5명, 신규선임 8명 등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터지스]
<신규선임> 3명
▶ 이사
해운사업본부장 임상범(林相範)
경인지사장 정광식(鄭光植)
하역사업본부 운영담당 정태현(丁台鉉)
<승진> 2명
▶ 부사장
하역사업본부장 정원우(鄭源又)
▶ 상무
운송사업본부장 김동석(金東錫)
<보직변경> 2명
상무 정원우(鄭源又) : 하역사업본부장 → 대표이사
이사 권영석(權寧碩) : 경인지사장 → 하역사업본부장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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