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량 증가했지만 2만3천cgt 격차로 순위 하락

삼성중공업이 11월 글로벌 수주잔량 순위에서 이탈리아 핀칸티에리에 밀려 다시 5위로 내려갔다. 4위로 복귀한 지 2달 만이다. 영국 해운·조선 조사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11월 수주잔량 순위에 따르면 조선사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달과 같은 1위, 2위를 지킨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다시 5위로 하락했다. STX조선해양은 12위로 상승했고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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