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일자리센터와 현대삼호중공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목포대 일자리센터장, 산학협력단장,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들과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삼호중공업은 2018년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밝히면서, 금년 상반기에 교내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목포대학 내 유능한 학생들이 채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와 박동철 목포대 일자리센터장 및 관련학과 교수들은 대학과 기업의 협력적 교류는 기술인력 양성과 지역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가기로 했다.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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