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선 매입, 신조 발주 병행 추진

충남 서산시 대산항과 중국 산동성 영성시 용안항을 연결하는 카페리항로가 빠르면 6월초께 취항할 전망이다.해양수산부와 중국 교통운수부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을 열고 대산-용안 카페리 항로 투입 선박 선령기준에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라 대산-용안 카페리항로 사업자인 한성카페리㈜는 중고선을 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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