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빵등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봉사관에서 만든 빵 등 부식세트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샤롯데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5명도 봉사활동 전 과정을 함께했다.

샤롯데봉사단 임해인사원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큰 힘이 난다.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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