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 양산항 전경4차산업혁명의 물결로 항만에서도 자동화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항만에 종사하던 기존 근로자들의 일자리 문제가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항만의 완전 무인자동화가 확산되면 컨테이너 크레인, 트랙터 등 기존에 사람이 하던 일을 모두 기계가 대신하게 되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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