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대표 "국내 물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 삼영물류는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국내 대표 전문 제3자 물류 기업인 삼영물류는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간 크고 작은 추억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20th 삼영물류회고’ 기념영상 관람과 기업비전 퍼즐 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이상근 대표이사는 “삼영물류는 1988년와 사업개시, 1998년 창립 이래 물류와 고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바탕으로 택배업의 최초 도입, 공동물류의 모범사례 구축, 국내 제3자 물류의 최초 도입과 정착화 등 국내 물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20년은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열정과 실력에 더불어 인간적인 매력을 갖춘 삼영인 모두가 주인인 회사를 만들고 삼영물류를 탄생시켰던 밑바탕이자,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은 신의”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98년 IMF 시절, 재 창업한 삼영물류는 ‘우리가 잘하는 것을 남들과 다르게 한다!’는 사업전략 아래, ‘긍정·열정·실력+인간적 매력=물류매니아’인 삼영물류의 인재들이 뭉쳐 ‘맞춤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고,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1등 물류기업’이 되겠다는 다짐 아래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물류업체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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