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단체 "SM상선 지원 차별 말라"

“SM상선은 팬오션이나 장금상선 등 다른 민간선사처럼 동일한 기준과 원칙으로 지원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상선은 지원이 아니라 특별 관리 대상이다. 한진해운이 파산하고 유일한 국적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22일 부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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