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대한해운과 대한상선 등이 보유하고 있던 SM상선 지분을 우방산업㈜에 매각하는 등 SM상선 지분 정리에 나섰다.우방산업㈜과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 SM상선 주주사들은 3월 23일 이사회를 열어 각사가 보유하고 있던 SM상선 지분을 전량 우방산업㈜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SM그룹의 벌크선 부문 자회사인 대한해운, 대한상선과 정기선 부문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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